왠지 이렇게 한곳에 정리해두고 싶어서 써봄!
이 세달..?동안 모종의 이유로 아주그냥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열심히 드라마를 봐서 개많을거야.. 요즘은 다행히도 많이 못보고...지금 저렇게 보면 나는 스레기야ㅠ 그리고 나는 태둥이들을 망태기에 가득 담았지ㅎ
1. 2moons 시즌1
- 맨 처음 본 태드임. 그리고 처음 시작하기도 딱 괜찮은 정도!
- 메인만 보고 갈 수 있다! 갓바스가 왜 유명했는지 알것같음. 심지어 원작의 피지컬차이(178-192였냐)를 그대로 구현했음. 근데 난 여기 밍킷도 좋고 여기 포스도 좋아... (서브입니당)
- 수위는 거의없지만 달달하고 간질거리고 기분이 조씁니다
2. 2moons 시즌2
- 배우들이 싹다 바껴서 걍 따로 적음. 그리고 내가 서브들 컷본만 봐서 메인컾은 뭐라 할말이 없... 여기는 수위가 1보단 조오오금 더 있는느낌..?
- 그냥 밍킷, 포스빔 컷본만 쭉 봤는데 뭔가 러닝타임 1시간 조금 넘는 영화보는 기분이라서 좋았음. 엔딩도 이쁘고!
3. 왓더덕 what the duck 1,2
- 메인이 졸귀야 근데... 수가 여친이 있어.. 근데 난 그 여친이 너무 짠해서 수야 빨리 헤어져야 할텐데... 이러면서 불편하게 봤음 흑흑.. 근데 메인은 진짜 귀여움
- 생각해보니 메인 수위는 그닥 없고 걍 애들 귀여운 맛으로 봤는데 서브쪽이...장난이 아니에여 여튼 저때 뮤 처음보고 잘생겼다고 생각하긴 했음
- 내가 적어놓은거 보니까 시즌1이 신박해서 좋았대 아무튼..
- 시즌2: 시발 보지마 ^^ 결말이 나에게 똥을 줌
4. 럽바챈 Love by chance
- 클리셰 깨부수는 내용...? 이라면 그냥 공 키가 조금 작다는거? 근데 상벤츠임. 세인트 졸귀존잘 퍼스 존귀존잘. 틴캔 좋아요.
- 공이 우직하고 직진만 할줄안다. 크...
- 딱히 쓸말이 없네..? 근데 거부감없이 재미있게 본듯!
5. 소땃 Sotus
- 처음에 꼰대꼰대 개꼰대가 장벽일지도 몰라. 하지만 그것만 넘기면 됨. 개인적으로 저런 조금 비슷한 경험을 겪은 적이 있어서 빡쳤는데 애들이 연기를 잘해서 더빡치더라^^!^!^ 하지만 그것만 넘기자
- 꽁폽의 직진이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아띳이 짜증나는 캐에서 귀여운 캐로 변하는 과정도 관전포인트. 딸기우유 좋아.
- 얘내가 둘다 연기를 너무 잘해서 수위하나 없고 이어지나 싶지만 눈빛과 미묘한 떨림 이런거를 진짜 잘 표현함. 그래서 이 드라마는 한번씩 떠오를 때가 있음.
6. 쏘땃에스 sotus s
- 보통 시즌2가 좋긴 쉽지 않은데, 이 드라마는 시즌2가 가장 좋았음. 시즌1도 물론 좋았지만! 보통 사귀고 나서의 감정이나 또다른 생활을 자연스럽게 그린다는게 쉽지 않다고 생각함. 근데 애들이 역시나 연기를 잘해서 계속 이입하면서 봄!
- 여기서 또 아띳의 으른미가 느껴지는 씬이 있어! 잘 표현 안하던 애가 표현을 해버리는데..! 직접 확인하세요^!^
- 수위..그런것은 없..ㅠ 하지만 애들 눈빛이 다했다
7. 워터보이 waterboyy
- 딱 지금~여름에 보면 좋은 청량함!!!! 청게!!!! 근데 꼭 청게라기 보단 그냥 대학 성장물+수영부 이야기 정도로 보면 될 듯!
- 내가 이걸 본 결정적인 이유는 주인공들 얼굴이었음.. 어스 뉴 대 존 잘. 그리고 난 여자주인공들도 다좋았어... 진짜 예뻐 다팔로함ㅎ
- 수위는 딱히 없는데 그냥 진짜 청량한 맛+수영좋아하면 볼만해!
8. 메킷라 make it right (시즌 1,2, 후일담인 make it live)
- 청량+애들이 이쁘다+ 설렘설렘 (내가 적어놓은 것: 사람을 설레게 하는 모든 요소가 들어있는 드라마다)
- 메인인 붐픽도 좋았는데 난 서브인 프북이들이 젤 마음이 갔음ㅠㅠㅠ예쁜사랑해ㄹ ㅏ...
- 메인을 보다가 빡친건 또 여자 낀 관계라서^^ 수가 시즌2까지 여자친구가 있어 ㅎㅎ...ㅎㅎㅎ... 나 이거때매 프북이들로 힐링함.
- 메킷리브는 약간 독립영화재질? 애깅이들이 좀 컸고 감정연기 위주에 얼빡샷으로 나오는데 다들 연기가 늘어서 계속 몰입하면서 봄. 그리고 결정적으로 여기서 무려 입술이 제대로 닿는 키스를 함ㅋㄱㅋㄱㅋㄱ
(메킷라 찍을때 찐고딩이었거든ㅎ...)
- 이거 보고 내가 태국이 이런 갬성에 특화된 나라라고 적어놓음
9. 띠오럽 theory of love
- 누가 띠오럽 안본 소리를 내었느냐! 내 인생드라마임
- 주인공들이 전부 영화학도라서 끊임없이 영화에 대해서 말하고 인용하는게 좋았음.
- 오프건의 케미가 오져따... 덩치차 키차이 얼굴합 다 좋고 이거보고 내가 오프건에 빠져서 퍼피허니봤음ㅎ
- 드라마의 인칭, 시점 변화도 좋았는데, 1-6화에서는 떠드의 딱사랑, 7-12화는 카이 시점에서 변화하는 모습이 나타남. 난 솔직히 6화 끝자락부터 카이품었음 ㅎ
- 깐이 연기 개잘함 미쳐... 짝사랑 한번쯤 해본 사람이라면 이 드라마에 과몰입할 수 있을 것임.
+) 나 서브인 언투 좋은데 분량 짠내라 슬퍼...
10. 탄타입 Tharntype
- 처음부터 미친 너무 재미있다라고 적어놓음. 큰애X더큰애, 센캐X센캐, 배틀ㅎㅗㅁㅗ 이건 된다.
- 럽바챈 프리퀼...? 럽바챈에 등장하는 주인공들 선배 이야기!
- 두 주인공 케미 미쳤고 수위도 미쳤음. 나는 2화부터 그..저런거시 나올줄은 몰랐읍니다^^...
- 난 처음에 롱이 너무 귀엽고 ost도 너무 잘불러서 좋았음. 이하생략.. ((((까오나))))))
- 스페셜 13편도 봤어! 내가 드라마를 돈주고 살줄은 몰랐는뎈ㅋㅋㅋㅋ 볼수밖에 없더라고..? 후회가 1도 없단 말이에요ㅠㅠㅠ 타입이...마지막에 겁나 귀엽게 나오니까 사보세요 여러분
11. 럽씩 (시즌1,2) Lovesick
- 청량한 감성 그 자체인 드라마. 푼노말고도 헤테로컾 나오는데 Jeed 볼때마다 때리고싶어서 넘겼음 ㅎㅎ..
- 여기도 어김없이 여친이 껴있네? ㅎ 괜찮아 애들은 이뻤으니까...
- 시즌1이 이 드라마의 정체성, 그러니까 lovesick, 사랑의 열병을 가장 잘 나타냄. 물론 그 특유의 색감은 2에서도 나오지만, 특유의 분위기를 잘 잡아낸 건 시즌1라고 생각함.
처음부터 사랑에 빠지지 않고 아주 자연스럽게 빠지는 과정이 그려짐. 솔직히 제대로된 키스신 하나 없지만 시즌1이 가장 좋았음! 정말 그 나잇대 애들 심리도 잘 묘사했고, 학교 생활도 재미있게 표현해서.
- 시즌2는... 질질끄는 전개+36화였지만 그래도 잘 버티면서 봄ㅎ 여기는 옴이랑 믹(선후배)이 이어지는데.. 믹 졸귀임ㅠㅠㅠ 언이 노 짝사랑하는건 참.. 불쌍하긴 했으나 난 푼노가 좋았고... 근데 언노좋아 ㅎ
- 여튼 즌1이 최애였고. 그 분위기는 어느 드라마도 못따라갈거라고 생각함.
12. 내곁에 온 아이 He`s coming to me
- 수가 귀신이고. 자기가 죽은 이유를 몰라서 환생을 못하는 중. 공은 귀신볼줄 아는데 한 10년인가 청명절마다 수 무덤에 와서 같이 시간을 보내다가 애가 커서 연애를 하고~ 왜 죽었는지 찾는 과정에서 사랑에 빠지고~ 뭐 그런 스토리임. 역키잡인가...?
- 클리셰 같으면서도 딱히 그렇지는 않았던 드라마. 아마 주인공들 연기랑 갬성적인 음악때문인듯?
- 탄의 연기가 인상적이었는데(공) 얘는 메킷라 프레임역이었음! 스포스포한 장면이 있는데 여튼 진짜 자연스럽게 잘 표현하더라
- 난 사실 결말을 해피, 새드라고 정의하기가 어려웠음ㅋㅋㅋ 그래도 너네가 행복하다면 해피지...
13. 왐마 until we meet again
- 클리셰=클래식이라는 공식을 확인할 수 있었던 드라마. '빨간 실' 이라는 미신을 소재로 30년 전에 이루어지지 못하고 동반자살한 연인과 그들이 환생해서 다시 딘과 팜이라는 연인으로 이루어지는 이야기!
- 처음엔 과거 인물들이랑 헷갈리면 어쩌지 싶었는데 두 커플 다 서로 잘 어울려서 딱히 헷갈리진 않았음.
- 난 서브인 윈팀 좋아했는데 빡치게도 서사의 개연성이 원작을 읽어야 보이는거더라...?ㅎ 여튼 윈 문신 섹시.
- 팜이 계속 우는데 눈도 커서 눈물 고일때마다 안아주고싶은..? 따흐흐흑 근데 딘 역 배우보다 형이라서 볼때마다 괜히 웃겼음 뭔가ㅋㅋㅋ
- 몬가..간질간질한 장면 많아서 베개 혼자 열심히 두드리면서 봄
- 럽바챈 애들이 카메오같이 등장해서 괜히 반갑기도 했음!
- 아 근데 중요한거는 이거 그지같은곳에 판권팔려서 나 우회해서 영자막으로 봤구나....그래도 좋은드라마였어ㅠㅠㅠㅠ봐줘...
14. 리마인더스 reminders
- 럽씩 푼노랑 퍼센, 민플랜 이렇게 세커플이 나음. (퍼센 민플렌은 극중이름이 아니라 걍 이렇게 씀)
- 걍 얘내가 엮이는 이야긴데 짧고 소소잼! 짜피 해피니까 믿고보렴ㅎ
- 여기서 세인트가 연기가 좀 는거같은 느낌이 들었고, 민플랜은 럽바챈 성격이랑 완전달라서 재밌었음ㅋㄱㅋㄱ민 졸라 갱얼쥐...
15. 퍼피허니 1,2 (픽롬컷만 봄)
- 오프건 전설의 시작... 근데 여주가 내가 럽바챈에서 넘 호감으로 본 사람인데 알고보니까 닉쿤 동생이더랔ㅋㅋㅋ 둘다 내취향얼굴인데 소름..
- 띠오럽 보고 이거 보니까 찌통아니게 볼 수 있었음! 이게 처음엔 짝사랑이긴 한데 롬이 계속 직진하는 오진 성격이라 다행이었음ㅎㅎ
- 사실 컷만 봐서 별거없... 근데 둘이 최고야... 오프건사랑해..
16. 키미겐, 닥블키 kiss me again, dark blue kiss
- 키미겐: 근데 이거 피트까오컷만 봄. 하지만 둘이 배틀ㅎㅗㅁㅗ란 사실은 아주 잘 알았음. 피트는 족금 쓰레기야 ㅎ 까오는 세상 착해빠졌고.. 근데 이 착함이 닥블키에서 독으로 다가오긴 해 깔깔..
- 이거 보고 얘내가 왜 인기가 많은지 알 것 같았음. 막 수위가 있고 그런건 아닌데 진짜 사귀는 커플같은...? 현실적..이라고 하면 좀 그렇긴 한데 그런 느낌.
- 닥블키: 피트까오 볼려고 틀었다가 썬목쳐돌이되는 드라마. 참 좋았는데 메인인 피트까오가 개막장이라 빡치는 부분 열심히 넘기면서 봄 ㅅㅂ 그 고딩샛기... 대가리 때리고싶어.. 하지만 너네가 행복하면 되었고... 썬목은 나 처음에 썬이 수일줄 알았는데..뭐 상관없을거같아 둘이 바껴도 노상관 행복해라....
- 썬목 둘이 피지컬 좋은것도 발리고 오해풀리는것도 좋았고 으른으른해서 좋았음 ㅎㅎㅎㅎ.
- 목이 기타+노래 잘하는것도 좋고 썬은 개잘생겼어 사랑해 얘들아... 백년해로해.... (기승전 썬목)
17. 기프티드 Gifted
- 기프티드 안본사람 누구야!!!!!!!!! 당장보자. 내 인생드라마. (벨드아님)
- 학원물+미스터리+초능력 모든 게 적절하게 배합되어있음! 각 에피는 인물 한명씩을 다루면서 스토리가 전개되는데(9화까지?) 인물 간에 끊기는 부분 하나 없이 자연스럽게 전개됨.
- 모든 인물에 정이 가는 마법.
- 원래 이드라마는 깐이가 연기를 미친듯이 잘한대서 보기 시작한건데... 그것처럼 깐이가 연기를 진짜 잘함. 스포스포한 내용이라 말하긴 좀 그런데.. 서로 조금씩 다른 감정을 표현하는데 하나같이 다르게 표현했음. 난 깐이를 비엘로 접했지만.. 헤테로도 찰떡이었다. 여친이랑 꽁냥거리는것도 좋고 탱고추는데 섹시했음.. 너무나 케미요정.
- 끝의 끝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드라마였고, 보자마자 나는 바로 시즌2 존버단이 되었어... 와진짜 시즌2 내놔라..코로나야...
18. 마이티 my tee
- 아워스카이 보기 전에 다섯커플 나오는거 다 보겠다고 아무생각없이 틀었는데, 럽씩의 변주를 보는 느낌..? 감독이 같음. 그래서 주인공들도 딱 그런 느낌이었음. 근데 다른 건 럽씩에다가 우울함을 추가했다는 것임. 럽씩 애들에게 부모님의 반대나 가난 같은 요소가 추가되면 딱 이 드라마의 느낌이 날듯.
- 여기도 주인공은 빡빡이얌ㅋㄱㅋㄱㅋ하지만 보다보면 귀엽고 송충이눈썹이 좋음. (맞아 투게더 눈썹선배) 티도 진짜 잘생김(제목의 그 티 맞습니다)
19. 시크릿 세븐 secret seven
- 태국판 응답시리즈같은거라고 해서 봤음! 여주의 남친은 누구일까? 이런느낌 +깐이나와서.
- 남자 7명나오는데 7명 다 매력 미쳐서 보는내내 대리설렘느끼고, 여주가 저렇게 혼란스러워하는게 너무 이해됨.. 저런애들이 저렇게 행동하는데 어떻게 안설렘?
- 근데 마냥 가볍지만은 않아서 좋았어! 특히 여주가 90년대 음악동아리 회장인데, 90년대 음악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브금도 좋았고, 여주가 과거의 모종의 이유로 인해 사랑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거든? 근데 여주가 점점 자기 감정을 열고 자각하면서 나오는 사랑에 대한 말들이 좋았음.
- 여주 마음에 과몰입해서 재미있게 볼 수 있다!
20. 해피 버스데이 happy birthday
- 전부 영자막으로 본 드라마...(이긴 한데 덬들아 이거 네이버에 한글자막 있대ㅎ..ㅎㅎㅎ...나 그것도 모르고 영자막으로 다봄) 근데 그만한 가치가 있었음. 이것도 영자막만 아니면 인생드라마로 손꼽을 수 있을듯. 내가 완벽히 이해만 했다면..
- 주연들 연기도 미쳤고 스토리 전개도 미쳤고... 그래요.. 근데 보다보면 스포스포한 이유로 주변 사람들이 다 짜증나..근데 다들 나름의 사정이 있음을 보여줘서 그나마...근데 난 그냥 여주가 불쌍했어.. ㅠㅠㅠ
- 여주는 귀신임! 제목처럼 주인공이 태어난 날 죽은 누나(여주)가 17년 뒤 주인공의 생일에 생일선물처럼 등장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임. 여기도 내온아처럼 주인공이 죽은 이유를 찾는 스토리!
21. 투윗미 (투윗미+배드로맨스+넥스트챕터 -거의다 콘녹 위주로 봄) Together with me
- 사실 애들 얼굴, 피지컬때문에 참고 끝까지봄ㅎ... 투윗미랑 배드로맨스까지만 해도 그나마 스토리 봐줄 만 했는데, 넥스트챕터는...어... 캐붕에 스토리는 고구마 오백개... 나진짜 욕하면서 봤는데 힘들었어 사실...ㅎㅎㅎㅎ
- 여튼 우리 녹 뚠뚠이...진짜 넘귀엽고 씹덕임ㅠㅠㅠㅠ글고 투윗미, 배드로맨스에서 이화가 진짜 매력터짐. 저런 친구 하나 있으면 든든할 것 같은 느낌?
- 친구 다섯명 우정 영원해...
22. 아워스카이 our skyy
- 찌엠에서 핫했던 커플 5쌍 얘기를 다룬 드라마. 한 편당 한 커플임!
- 여기서 젤 좋았던 건 콩폽아팃ㅠㅠㅠㅠ 대충 콩폽이 유학을 가게 되면서 아팃이 마음고생하는 얘기얌. 여기서 찐으로 둘이 이거 때문에 눈물 펑펑 흘리고 있어서 너무 슬펐음ㅠㅜㅠ 연기도 잘하는 둘이 저러니까 과몰입하... 따흐흐흑 근데 즌3나와주면 안ㄷ..될까? 아니면 다른 드라마 둘이 찍어...나 이케미 못잃음... 즌1는 꼰대, 즌2는 미생... 얘내 왜 우리 모르게 연애함? 따흐흑
- 플룸이랑 치몬이가 커플인 그...마디루(마이 디어 루저) 뒷이야기도 나오는데 여기서 진짜 사귀는거같아... 여튼 나 여기 브금 좋아했음..
일단 여기서 끝..! 와알유도 완결까지 다 봤는데 나 사이파존 못잃어서 아직 못쓰겠어 리뷰...흑흑흑흑흑 스페셜편까지 다보고 쓰고싶다..근데 언제나와? ㅅㅂ..
쓰고보니까 더럽게 많이봤네 진짜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난쓰레기야..그래도 저 기간에 저만큼 다 봐서 다행인건가...?
기타등등: 프로젝트s 스파이크, the moment(살짝 단편?), 엔오럽+럽메카닉 인데 일단 여기까지 정리하고 나중에 시간나면 또 정리해야징ㅎ
여튼 별거 없지만 이거 참고해서 태드 보세오...
그럼이만 깐이와 함께 사라질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