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퇴근길에 모바일로 쓴다고 내용이 부실해따.. 미안해
배채우고 다시 왔다!!!! 그래서 내용 수정하면서 추가함......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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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최애 CP 옴플뤀을 영업하기 전에! 이들이 cp로 나온 드라마를 먼저 알아보자....
언틸 윗 미 어게인.. until we meet again
원작소설 제목이 “붉은 실”로 태국어로는 “다이댕”이라고 해.
그래서 팬들이 다이댕, 한국팬들은 uwam 줄여서 왐마라고 부르고...
붉은실은 왜 그런거 있잖아? 사랑하는 연인들은 전생의 인연이 현생에도 붉은실로 이어져 있다...
그런 일본...의 전설? ㅋㅋ 뭐 그런거를 소설화 한건데
아래 포스터에 위 커플이 전생 커플 (콘, 인 / 까오, 쿠하트)
아래 커플이 내 최애 딘팜커플 (딘,팜 / 옴, 플루크)
이 드라마는 태국 비엘드라의 막장, 막 여자등장 이런거 없어. 그냥 직진남 딘이 있을 뿐이고
딘과 팜이 전생의 기억으로 서로를 결국 사랑하게 되는 재미있는 드라마야. (... 찡러~)
플루크 눈물연기가 정말 짱이니까... 꼭 봐줘라. 우리 플루크 연기 장인이야..ㅠ_ㅠ
드라마가 결국 왜 끝까지 초반의 열기를 이어가지 못했느냐? -> 저작권 그 빌어먹을 그곳..(.. 알지?)이
다 막았어. 블로그에 글만 올라오면 삭제크리에... 그래서 블로거님들이 더럽다(?)고 접기도 했고
하*님께서 (이름 거론해도 되는지 몰라서 별땡) 매번 라인에 한글 자막 작업하면 감독이 컨펌만 해주면
되는데 결국 거의 마지막부분에는 컨펌을 안해줘따.... ^^ (히밤.............)
각설하고 나는 영어 + 한국어+자막없이..드라마를 한 3~4번정도 봤던것 같애 ㅋㅋㅋ
아 이쯤에서 드라마 얘기는 그만할게 (사실 블로그 뒤져보면 너무나도 잘 나와 있어)
옴(옴 티티왓) 이 97년생이고 왐마에서는
딘(수영부 주장) 역할이야
https://img.theqoo.net/ozldi
플루크(플루크 낫타치)는 96년생이고 왐마에서는
팜(요리부원) 역할이였어
https://img.theqoo.net/QWyBv
왐마의 캐스팅은 이미 거의 진행이 되어서 한달가량 워크샵을 진행을 한 다음
옴이는 제작발표회 거의 직전에 직전에 늦게 캐스팅이 되다보니 (작가랑 감독이 심혈을 기울여 캐스팅)
워크샵기간이 없다보니 처음엔
둘이 어색어색 열매를 먹었어
https://img.theqoo.net/ISEzd
https://img.theqoo.net/sKWHb
아.. 지금 봐도 너무 풋풋하다.......
이때가 첫만남때 밥먹으러 갔다고 했던가.. 그랬었어............... 귀여워 ㅠㅠㅠㅠ 풋풋해 아주!!!
내가 위에 썼듯이 옴이가 97, 플루크가 96으로 플루크가 1살 연상이야........................ㅋ
근데 플루크는 워낙에 동안에 귀염상이고
옴이는 성숙해 보이다보니
본인들 원래 나이를 잊고(무시하고)
플루크가 옴이한테 "피" 라고 불러 🤭🤭🤭
옴이는 플루크한테 "넝~ 아니면 누~" 라고 부르고 ㅋㅋ 걍 이젠 "넝~ 누~" "피" 야...ㅋㅋ
https://img.theqoo.net/EuRKs
https://img.theqoo.net/Rsqrk
https://img.theqoo.net/kBGvO
*여기서 태국어 짧은 상식
피 : 선배, 형 등을 지칭
넝 : 후배, 동생등을 지칭
누: 쥐 인데 애인사이에 부르는 애칭같은...
(우리로 치면.. 아깽아, 애기야, 토깽아 같은 느낌...)
그러니까 97년생이 96년생에게 우리로 치면 하극상....이지만
플루크 사진보면 넝~ 소리가 자동으로 나올정도로 동안에 귀여우니 나덬도 너덬도 모두 그냥 넘어가자...
이해가잖아?
근데 쿠하트(전생 팜(인) 역) 도 96인데 옴이가 피라고
부른다는 점...🤫🤫🤫🤫🤫
그리고 98년생 막내 쁘렘이는 피분, 피옴, 피쿠하 하면서 다 피를 붙이는데 플루크는 그냥 플루크야..
(이 글에 대해서도 기회가 되면 써볼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img.theqoo.net/QOZty
https://img.theqoo.net/YwuZr
처음에 만나고 거의 바로 드라마 촬영하다보니.. 어색했다고 했잖아. 그리고 태국 드라마촬영은 사전제작이 많고
완결난 소설을 그 작가가 약간 각색해서 쓰다보니
빨리 촬영이 끝나... 워크샵 기간 빨리 캐스팅되서
더친해진 상태에 찍었다면 좋았을텐데...
오히려 드라마 방영기간에 더 친해져따 그게 너무 아쉬워 ㅠ_ㅠ
https://img.theqoo.net/wLaHx
https://img.theqoo.net/VzPDp
https://img.theqoo.net/eEeKg
옴이는 이번 이 드라마가 첫 비엘드였고
플루크는.... 영화도 드라마도 비엘을 두루 섭렵(?) 했지...ㅋ
영화 마이브로맨스 , 영화 Red wine in the dark night... ..
(이 영화는 추천하지 않는데 걍 스킵하면서 플루크 보는 재미로 봤다 나는 걍 화면이 가끔 야함)
아... 이런 그들의 어색한 사이가 점점 풀려가는데...... 드라마가 방영되는 동안에 풀려가기 시작한거야
그 사이에 플루크 생일 파티도 있었고 (플루크 생파 사진이 컴에 하나도 없지? 폰에 있나..ㅠㅠ)
플루크 생일파티에 옴이 좀 늦게왔는데 ㅋㅋㅋ 옴이가 플루크를 공주님 안기 잘하거덩
플루크가 넘나리 가벼워서 진짜 그냥 휙 들림..... 근데 이날 플루크가 넘나 부끄러워하는데.... 왜 부끄러워한거야... ^//^
그리고 옴이가 먼저 졸업을 해...
옴이가 자기 이름으로 된 티셔츠 제일 작은옷(............)으로 플루크꺼 준비해줬고
모자 주고... 저 곰은 플루크가 옴이 졸업선물로 사온거야...... ㅋㅋ 옴이 별명이 곰탱이라서...
옴이가 옷 갈아입으러 가야할땐가, 뭐 어디 가야할때였는데 플루크보고 계속 가지 말고 있으라고
계속 있으라고, 가지 말라고 ㅋㅋ 플루크가 알았다고~ 알았다고 하는데 ㅋㅋ 진짜 3~4번 계속 확인함....
안간다구....
그리고 플루크가 팬들한테 옴 졸업선물 뭐해야할지 모르겠다고 뭐가 좋겠냐고 팬들한테 물어봤는데 ㅋㅋ
팬들이 "너 스스로 선물이 되라"고 ㅋㅋㅋ 결국 플루크는 본인 스스로 옴이의 졸업선물이 되어 리본을 달게 되는데.....................................................
사진이 중구 난방이네.... 영업글 도대체 어떻게 쓰니?! ㅠㅠㅠㅠ
리본을 단것부터 지금 프로포즈 행사 한것까지... 플루크 졸업식, 옴의 질투까지... 언제 다 하냐구!! ㅠ_ㅠ
.... 오늘은 여기까지 할께..
옴플뤀도 같이 좋아해조라... 얘네... 아주 그냥.. 보는 내가 ㅋㅋㅋ 설렘설렘 한다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