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태국 연예인 앓으러
차방왔는데 글이 없어서 당황했어
그래도 글쓰면 차방에 상주하는 다른 태덬들이
댓글 달아줘서 조금씩 달리기 시작한것이
벌써 몇달전이네..
그때는 정말 댓글이고 글이고 너무 없어서
하루에도 똑같은 글 또 읽고 또 읽고 그랬는데ㅋㅋㅋ
태국 검색해서 그날 글이 한페이지 채우면
또 감격먹고ㅋㅋㅋㅋㅋ
최근에 신입덬들 늘어나고 오늘 우리방이 생기면서
이젠 복습이 힘들지경이라니
나 살짝 눈물나....ㅋㅋㅋㅋㅋㅋㅋ
차방에 태덬 몇명 없는줄 알았는데
인구조사하고 60명이랄때 놀랐었거든?
근데 우리 이제 331명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부터 그래야지 했던 건 아닌데
달리다보니 독방 욕심나더라
그런데 사람도 없고 리젠도 없는데 독방이라니
말도 안되는 이야기였지
그래서 진짜 미친듯이 달린거 같아
뻘글도 쓰고 움짤도 쪄보고
질문글 짤털글 기차글 영업글 등등
리젠 불붙일 수 있다면 별의 별글 다 썼다
댓글로도 얼마나 질척였는지 몰라ㅋㅋㅋ
반응 좋은 글도 있었지만 민망한 글 오조오억개다ㅋㅋㅋ
혹시 눈치챈 예민한 덬들도 있었을까?
(모른척 해주어서 고마워ㅋㅋ)
쟤 왜저래...했을지도 모르지..
글 여러번 쓰면서 도배 아닌척하려고
점 개수 수정하고 말투 수정하고 오타수정하고 ㅋㅋ
괜히 내가 찔려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 자아분열 시도는 했다...ㅋㅋ
그때 생각하면 왕덬 보기에 조금 민망쓰 ㅋㅋㅋ
나중엔 점점 태덬들 많아지면서 적당히 달렸지만
떡밥 없는 날이나 글 적은 날에는
혹시 다들 다른데로 갔을까봐
불씨 안꺼뜨리려고 또 철판깔고 달렷다ㅋㅋㅋ
가끔은 힘도 들었지만 화력 살려보려고 글쓸때
어떤 내용에도 댓글 달아주는 덬,
또 그거 받아서 같이 달려주는 덬들 많아서
현타와도 금방 극복하고 잘달렸던거 같아
나 지금 어떤 느낌이냐면
노가다 뛰고 식당, 편의점 알바 여러개 뛰어서
빚 다 갚고 작은 방 전세 얻었는데
그 집에서 자는 첫날밤 느낌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
집 여기저기 한번 쓸어보면서 지난날 회상하곸ㅋㅋㅋ
존나 오바야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덬 왜저래...
근데 아무튼 그정도로 하얗게 불태웟어ㅋㅋㅋㅋ
나보다 더 열심히 달려준 많은 일당백 태덬들,
또 민망하지 않게 댓글요정 해준 착한 태덬들
모두모두 고마워 ㅠㅠ
열심히 달려준 너덬들 덕분에 태방생겼다!! ㅠㅠ
태방 생겼으니까 다시 새로운 목표 가지고 또 달리려고!
우리 카테라는 목표로 몇달 달렸으니까
새로운 목표는 얼마만에 이뤄질지 기대된다
근데 며칠만 쉬었다가 달려야겠어...
요즘 손목이 아팤ㅠㅠ...ㅋㅋㅋㅋㅋㅋ
이젠 습관이 되서 참지못하고
태방을 기웃거릴거 같긴 하지만...ㅋㅋㅋ
마지막으로 최고의 영업은
꾸준히 내 연예인 글쓰는 거라고 생각해
첨에는 잘 몰라서 낯설지만
계속 보다보니 눈에 익고 그게 호감되고
또 나중에 다른데서 만나면 반갑고
그러다 입덬해서 같이 달리고.... 그랬던거 같아
당장 나만해도 여기서 태국 호감 연예인 엄청 늘은듯!!
그러니까 어디가지말고 같이 계속 달리자 고마워 덬들아
차방왔는데 글이 없어서 당황했어
그래도 글쓰면 차방에 상주하는 다른 태덬들이
댓글 달아줘서 조금씩 달리기 시작한것이
벌써 몇달전이네..
그때는 정말 댓글이고 글이고 너무 없어서
하루에도 똑같은 글 또 읽고 또 읽고 그랬는데ㅋㅋㅋ
태국 검색해서 그날 글이 한페이지 채우면
또 감격먹고ㅋㅋㅋㅋㅋ
최근에 신입덬들 늘어나고 오늘 우리방이 생기면서
이젠 복습이 힘들지경이라니
나 살짝 눈물나....ㅋㅋㅋㅋㅋㅋㅋ
차방에 태덬 몇명 없는줄 알았는데
인구조사하고 60명이랄때 놀랐었거든?
근데 우리 이제 331명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부터 그래야지 했던 건 아닌데
달리다보니 독방 욕심나더라
그런데 사람도 없고 리젠도 없는데 독방이라니
말도 안되는 이야기였지
그래서 진짜 미친듯이 달린거 같아
뻘글도 쓰고 움짤도 쪄보고
질문글 짤털글 기차글 영업글 등등
리젠 불붙일 수 있다면 별의 별글 다 썼다
댓글로도 얼마나 질척였는지 몰라ㅋㅋㅋ
반응 좋은 글도 있었지만 민망한 글 오조오억개다ㅋㅋㅋ
혹시 눈치챈 예민한 덬들도 있었을까?
(모른척 해주어서 고마워ㅋㅋ)
쟤 왜저래...했을지도 모르지..
글 여러번 쓰면서 도배 아닌척하려고
점 개수 수정하고 말투 수정하고 오타수정하고 ㅋㅋ
괜히 내가 찔려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 자아분열 시도는 했다...ㅋㅋ
그때 생각하면 왕덬 보기에 조금 민망쓰 ㅋㅋㅋ
나중엔 점점 태덬들 많아지면서 적당히 달렸지만
떡밥 없는 날이나 글 적은 날에는
혹시 다들 다른데로 갔을까봐
불씨 안꺼뜨리려고 또 철판깔고 달렷다ㅋㅋㅋ
가끔은 힘도 들었지만 화력 살려보려고 글쓸때
어떤 내용에도 댓글 달아주는 덬,
또 그거 받아서 같이 달려주는 덬들 많아서
현타와도 금방 극복하고 잘달렸던거 같아
나 지금 어떤 느낌이냐면
노가다 뛰고 식당, 편의점 알바 여러개 뛰어서
빚 다 갚고 작은 방 전세 얻었는데
그 집에서 자는 첫날밤 느낌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
집 여기저기 한번 쓸어보면서 지난날 회상하곸ㅋㅋㅋ
존나 오바야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덬 왜저래...
근데 아무튼 그정도로 하얗게 불태웟어ㅋㅋㅋㅋ
나보다 더 열심히 달려준 많은 일당백 태덬들,
또 민망하지 않게 댓글요정 해준 착한 태덬들
모두모두 고마워 ㅠㅠ
열심히 달려준 너덬들 덕분에 태방생겼다!! ㅠㅠ
태방 생겼으니까 다시 새로운 목표 가지고 또 달리려고!
우리 카테라는 목표로 몇달 달렸으니까
새로운 목표는 얼마만에 이뤄질지 기대된다
근데 며칠만 쉬었다가 달려야겠어...
요즘 손목이 아팤ㅠㅠ...ㅋㅋㅋㅋㅋㅋ
이젠 습관이 되서 참지못하고
태방을 기웃거릴거 같긴 하지만...ㅋㅋㅋ
마지막으로 최고의 영업은
꾸준히 내 연예인 글쓰는 거라고 생각해
첨에는 잘 몰라서 낯설지만
계속 보다보니 눈에 익고 그게 호감되고
또 나중에 다른데서 만나면 반갑고
그러다 입덬해서 같이 달리고.... 그랬던거 같아
당장 나만해도 여기서 태국 호감 연예인 엄청 늘은듯!!
그러니까 어디가지말고 같이 계속 달리자 고마워 덬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