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kyung.com/article/2026010283037
특히 베이비주는 NCT 텐과의 작업을 떠올리며 "'스터너(STUNNER)'라는 앨범에 수록된 총 6곡의 안무를 짰고, 콘서트 디렉션까지 했다"면서 "K팝 작업을 ㅂㄹㅍㅋ로 시작했고, ㅈㅅㅁ 안무가로 알려진 상태라 걸그룹에 특화됐다는 이미지가 있었다. 그러던 중에 SM엔터테인먼트가 기회를 줬다"고 말했다.
이어 "텐은 실력파 이미지가 강한 데다가, 남자 아티스트라서 욕심이 났다. 연습실에 샤워용품과 속옷까지 다 가지고 와서 한 달간 쪽잠을 자면서 작업했다. 그만큼 간절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텐에 대해 "내가 생각하는 움직임과 잘 맞는 아티스트였다. 어떤 동작을 해도 잘 표현해 주더라. 아티스트를 고려하다 보면 퍼포먼스의 레벨이 낮아지기도 하는데, 텐은 역량이 너무 뛰어나서 상상 이상의 것을 내놓아도 다 할 수 있는 사람이었다. 그 과정에서 나도 엄청나게 성장했다. 텐과 평생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환하게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