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지피티한테 물어봤는데

🟢 가장 쉽게 읽을 수 있는 책 TOP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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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iness: 500 Things to Be Happy About – Lisa Swerling & Ralph Lazar
→ 아주 짧은 문장들로 이루어져 있고, 일상 단어 중심이에요.
✨ 짧고 가볍게, 그림책 느낌이라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음. -
Before the Coffee Gets Cold – Toshikazu Kawaguchi
→ 원래 일본어 소설이지만, 영어 번역이 평이하고 문장 구조가 단순합니다.
✨ 회화체 중심이라 영어 리딩 초중급자도 읽기 좋아요. -
Chicken Soup for the Soul – Jack Canfield et al.
→ 짧은 실화 중심의 스토리 모음집. 문장 길이가 짧고 따뜻한 내용이에요.
✨ 하나씩 읽기 좋아서 부담이 없고 단어도 쉬운 편.
🟡 중간 난이도 (약간의 어휘/표현 난이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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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Vibes, Good Life – Vex King
→ 동기부여/self-help 책으로 문장은 간단하지만, 추상적인 표현이 가끔 나옵니다.
✨ 일상 어휘지만 ‘마음’, ‘에너지’ 같은 개념어에 익숙해야 이해가 빨라요. -
The Practice of Not Thinking – Ryunosuke Koike
→ 영어 번역체라 부드럽고 명상 관련 단어가 많습니다.
✨ 문장은 짧지만 철학적인 주제라 약간 생각을 요함. -
The Subtle Art of Not Giving a F*ck – Mark Manson
→ 구어체, 욕설, 유머 많음. 문법은 쉬운데 속어가 많아요.
✨ 실제 영어 사용을 익히기에 좋지만 어투가 거칠 수 있음.
🔵 난이도 있는 책 (고급 독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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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thing I Know About Love – Dolly Alderton
→ 영국식 표현과 문화적 맥락이 많음. 구어체·속어·유머가 복잡해요.
✨ 영국 드라마 자막 읽는 느낌. -
Good Material – Dolly Alderton
→ 위 책과 비슷하게 회화체가 많고, 감정 표현이 미묘합니다.
✨ 감정선과 문화 이해가 필요. -
The Catcher in the Rye – J.D. Salinger
→ 미국식 구어체, 1950년대 표현. 쉬운 단어지만 문체가 특이하고 문법이 파격적.
✨ 학교 교재로도 쓰이지만 실제로 읽기엔 난이도 꽤 높아요. -
Woolgathering – Patti Smith
→ 시적이고 비유적인 산문. 문학적 표현이 많고 추상적이에요.
✨ 가장 문학적이고 어렵습니다.
이렇게 답이 왔고..... 내가 읽고 싶었던건 테니가 비행기에서 읽었던 굿 머터리얼이었고........
일단 해피니스:500은 잘 읽을 수 있을것 같아.... ^^
그냥 테니의 언어적 능력이 너무나 부러워짐....
한국어로 된 책도 가끔 본다고 하지 않았나
요새 보니까 책 까지는 아니겠지만 중국어도 좀 읽을 줄 알던데 엉엉 부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