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션브이 텐과 함께 서울대학교 곤충동아리 체험에 나섰다. 오오티비 대표 예능 ‘전과자’ 시즌6의 방학 특별편 첫 편에서 두 사람은 각기 다른 성향으로 시선을 끌었다.
카이는 동아리 방문 전 바퀴벌레 모형을 텐에게 건네며 장난을 시도했다. 텐은 “너무 흔한 장난 아니에요?”라고 무덤덤하게 받아치는 등 곤충을 두려워하지 않는 태도를 보였다. 텐은 “요즘 마다가스카르 바퀴벌레를 반려동물로 키운다”, “모양이 예쁘더라”며 평소 곤충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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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의 하이라이트는 식용 귀뚜라미 먹방이었다. 동아리원 추천으로 즉석 시식에 도전한 텐은 “맛이 나쁘지 않다”고 여유를 보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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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곤충 채집에서 반전 호흡을 선보였다. 텐이 곤충을 망설임 없이 손바닥에 올려보이자 카이는 “오늘 와줘서 너무 고맙다”고 말해 훈훈한 브로맨스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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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생 시절 지하 연습실에서의 ‘돈벌레’ 추억담을 공개했다. “돈벌레만 일부러 안 잡는 문화가 있었다”고 회상하자 텐은 “돈벌레를 잡으면 돈이 날아간다”는 이야기를 덧붙여, 두 사람의 티키타카가 빛났다. 서로 곤충에 얽힌 다양한 에피소드를 주고받으며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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