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라 6곡.. 사실 곡 수 자체가 많은건 아니잖아
근데 진짜 이 여섯곡으로 한해를 알차게 말아줬음
덕분에 텐콘도 나왔고 각종 한국 태국 행사에 연말무대에..
그리고 전에도 말 나왔지만 상대적으로 덜 주목받는 곡 있으면 안무 새로 짜와서 계속 최애곡이 바뀌게 만드는.. 나 이거 진짜 울음나
짧게 말하면 효자캣이지만 길게 말하면
본인 솔로를 대하는 진지한 태도가 너무 좋고, 어떻게하면 계속 새롭고 좋은 무대를 보여줄 수 있을지 고민하고 연구하는 그런 세심한 사람이라 새삼 또 벅찬다
2월에 나온 앨범인데 12월까지 계속해서 진화되는 모습을 보았어 그래서 너무 좋다
미니 2집 빨리 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