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그걸 중요하게 여긴다고 확신함

슴이 납치해서 데려간것도 아니겠지만

본인동의하에 잡힌 스케쥴이 예정과는 다르게 흘러간것도 백퍼 사실이지

근데 그안에 여러 계약사항이라던지 많은게 얽혀있어서 달라졌다고 뒤엎고올수있는게 아닐테니 어쩔수없겠지

하지만 이게 이런식으로 1년에 아이돌이 직업인 사람으로서 해야만하는 활동기나 하고싶은 무대를 못한적이 이전에도 있었고,

공식적으로 팀 멤버이고 유닛팀에 소속되어있다지만 그렇지않은 멤버들보다도 1순위로 중요한 무대를 못선적이 많다는거는..sm이 이런방식으로 굴리는건 문제가 크다고 봐

원래 그런 방식의 그룹인거 알아

근데 멤버중 이런식으로 활동해오는게 누가있어?

텐밖에없음..

내가 해줄수있는게없어서 답답하고 텐이 여러면에서 미래가안보이고 부족한 사람이였음 응원도않고 벌써 지쳐서 떠났음

근데 회사가 문제인거외에는 문제가없어

그래서 답답한거야ㅋㅋㅋㅋ

본인이 노력을안해 욕심이없어 사고를쳐 실수를해 뭘해..문제는 회사가 수납을하거나 고정팀이나 1년 계획 플랜없이 슴스테같이 1인으로 프로모션 하게되는 솔로마냥 텐을 키워와서

그룹에서 열심히 크다가 그걸 뒷받침으로 솔로하는 다른 아이돌들과는 너무나도 다름

홍보도 되다가 안되다가, 스케쥴도 나오다 안나오다가, 팬덤도 늘다가 줄다가...

터놓고말해서 푸쉬가 되던안되던 못받아먹으면 말도 안함

데뷔~자컨이나 광고에 참여하고 태국 프로모션 돌리던때/슈퍼엠+2020 등 대놓고 스케쥴많던때 딱 이두개가 활발한 활동의 끝이였는데 저때마다 반응 다 좋고 개인적으로 팬덤도 키워졌었음 그리고 슴이 애초에 팬덤반응에따라 누구밀고 이런게 노골적인 회사도 아님(물론 그래서 노력+재능형인 텐도 기회받은거 많은거 알고있음)

난 지금도 텐이 슴에 간거 좋고 엔시티 멤버인거 좋음 근데 이런식으로 20대 중반 끝자락이 다되가도록 답안나오는 플랜으로 키울거였다면 내가 몰랐어도 좋으니까 더 안정되게 활동하는 가수였으면 좋지않았을까 싶다 (다른회사가라 회사나와라 솔로해줘 그딴말아님)

난 sm이 이게 문제라고 생각하지않을까봐 너무 무서움..알아도 안듣는회사지만 알게라도하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