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슨 또 아닙니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회차에서도 히로키 연기 파트는 다 좋았어섴ㅋㅋㅋㅋㅋㅋ 담화도 이 대면씬 어떻게 될지 궁금하긴 함ㅋㅋㅋㅋ 역시 막장이 괜히 막장은 아닌지랔ㅋㅋㅋㅋㅋ
다만, 나 마츠모토상도 좋아하긴 해서 넘 여주 서사가.. 납득하기가 곤란해서 그런 거임ㅠㅠ 여태껏 이 팀이 만든 여주들이 이랬던 적이 없는데...ㅠㅠ 이번 회차에서도 아예 대사로 히로키가 자기가 시오리 안고 있을 때보다 시오리를 안고 있는 미와를 볼 때가 가장 행복했다고 하고, 아예 처음부터 자기 없는 데서 웃고 있던 미와한테 충격 먹고 강제로 그런 것도 질투에 기인한 것도 있고, 여튼 히로키는 미와를 여자로 생각하고 여전히 가족이란 이름만이 아니라 여자로도 좋아하고 있는게 분명한데 미와한테는 그게 안 보여서(물론 미와한테도 시오리의 아버지인 히로키가 매우 소중한 건 알겠지만) 일부러 아예 표현을 지운 건지(후반부의 반전을 노리고 남겨뒀다면 그건 이해하겠지만) 만약 그쪽이 아니라면 그냥 둘이 완전히 갈라서는 노선이 좋을 거 같긴 함ㅇㅇ
여튼간 담주 어케될 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매 회차 연기는 원없이 보고 있으니 케이땅 파는 입장에서는 매우 꿀잼이긴 함ㅋㅋㅋㅋㅋ 보다가 열뻗치는 것도 재미 없어서 열 뻗치는 것보다야 백만번 낫곸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