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미와만 내쫓을지도 몰랐고, 약간 지금 미와 되게 자기 중심적인데, 후유츠키보다는 확실히 히로키라 시오리 이렇게 셋을 가족으로 두고 싶어하는 건 사실인 거 같고(진짜 새삼 미와랑 후유츠키 여러면에서 닮았다 도덕성 희안한 거부터 해서) 나는 히로키가 사실 모르는 척 좀 더 지낼 줄 알았는데 이렇게 쳐낼지도 몰랐고.. 담주부터 미와 생활고 시작인가? 하여튼 여러면에서ㅇㅇ 그 와중에 히로키 멘탈 나간 건 의외로 시오리만 옆에 있으면 금간 채로라도 붙어는 있을 듯한 느낌이라 다행인데...ㅠㅠㅠㅠ 근데 미와 정말 사랑해서 못 버릴 줄 알았는데 제대로 배신감 들었네ㅠㅠ 아니 그게 맞기는 한데ㅠㅠㅠㅠㅠ
잡담 드라마가 예상을 조금씩 빗겨나가서 너무.. 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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