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takaramono_fuji/status/1854494425822716098
슨스 영상 정리하다가 이게, 5화 찍던 날이란 거 옷 보고 헐.. 그런 씬 찍고 난 후? 아니면 앞두고 둘 다 평온하구나 감탄하면서 보고 있었는데
미와 옷이 똑같애 4-2,3 씬ㅠㅠ 저 날이 시오리 하프버스데이라 히로키가 휴가 낸 거라 집에서 혼자 애 보고 있었던 거고, 미와는 잡화점에 알바하러 나갔다가 저녘에 파티하는 그 순서인 거지? 손톱 깎은 거 보면서 얼굴에서 웃음이 사라진 건 손톱으로 감정 의뢰하려던 게 아니라 감정의뢰서 받던 2번 날이 떠올랐을 뿐, 그게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미와한테 하프버스데이 하잔 얘기 듣던 날도 이미 다 알고 있었던 거고...
헐.. 히로키 생각보다 더 속 썩어들어가고 있었던 거네. 그냥 의심이 아니라 이미 다 확인하고 혼자 삭히던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