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카나짱에 대한 케이땅의 제보
-애기랑 같이 찍는 씬이 많은데, 촬영 직전 '요-이, 스타트!'의 '스'까지 어르고 있다
순간에 스위치 온이 되서 찍는 순간에는 미와가 되어 있서 언제나 굉장하다고 놀라고 있는데,
다만 너무 코앞까지 그래서 조마조마하기 때문에
'요-이' 에서는 스위치 바꾸어 주세요(웃음)
이에 대한 와카나짱의 대답
-케이타나카, 당신한테도 똑같은 거 당하거든?
케이타나카는 아기를 무표정하게 쓰윽 보기만 하는 씬 같은데서도
제가 바로 직전까지 어화둥둥하고 있으면 옆에서 자기도 똑같이 하고 있다가
스타트 소리 들리면 바로 표정 바꾸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센에서)
후카자와에 대해 케이땅에게 왜 괴롭히냐고 물어봤습니다
케이땅의 대답
"존재가 괴롭혀 달라고 말하고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리번두리번, 안절부절하며 돌아다니는게
귀엽기 때문에 귀롭히게 된다
'턴 해봐'라고 하면 턴을 해주는데
역시나 깔끔하기 때문에 계속 보고 싶어요
(드라마라이브 때 턴한 거 케이땅이 시켜서였음ㅋㅋㅋ
자기가 시키고 박수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