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takaramono_fuji/status/1832872775759134821
새로이 부부의 금기 "탁란"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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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 케이 코멘트
- 이번 작품의 섭외를 받았을 때의 소감을 말씀해 주세요.
첫인상은 "힘든 드라마가 시작되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탁란이라고 하는 소재는 들어본 적 있고 상상할 수 없는 일은 아니지만, 저와는 거리가 먼 주제여서 그 상황에 대한 감각같은 게 잘 와닿지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더욱 경험해 보지 못한 세계를 살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 설렘이 있었습니다.
- 대본을 읽었을 때의 감상을 말씀해 주세요.
굉장히 재미있었어요. 아주 잘 짜여진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고,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다음은 어떻게 될까?하며 계속 읽어나갔습니다. 다만 생각 이상으로 제 역할이 정말 미운 역할이라..(웃음) 그리고 연기하는 것이 굉장히 어려운 캐릭터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 히로키를 연기함에 있어 각오라면?
이번뿐만 아니라 작품을 보는 데 있어 캐릭터에 감정 이입할 수 있는 작품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히로키는 저 자신도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고 '너무하잖아!'라고 느끼는 부분도 많은 캐릭터예요. 그럼에도 무심코 히로키의 마음을 알 것 같은, 그런 인간미 넘치는 역할로 풀어낼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드라마를 기대하고 있는 시청자들에게 메시지를 부탁드립니다.
저도 아직 대본을 전부 읽은 것이 아니라, '이 다음은 어떻게 될까?'라는 두근거림과 설렘을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시청자 여러분께도 아슬아슬 두근거리며, 그리고 저 스스로도 '혹시 이런 일이 생길 수도 있겠다…!'라고 생각할 수 있는, 멀지만 가까운 이야기를 담은 그런 드라마로 만들고 싶습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https://news.mynavi.jp/article/20240909-30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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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역시 똥촉이었어...ㅋㅋ 도대체 마사키보다 얼마나 더 똥차길래ㅋㅋㅋㅋ 그리고 프로듀서가 美羽に過度のストレスを与えるため、嫌われてしまう可能性もある役どころですが、宏樹にも抱えているものがある… (중략) 私は、田中さんの切ない表情のお芝居がとても好きなので、このドラマでもそんな表情を見せてくださるのを楽しみにしています 라고 해서, 꽤 많이 그렇게 만들어 줄 것을 기대중... 의외로 아들이 자기 핏줄이 아닌 걸 일찍 알고 그래서 더 그런 걸지도?(역시 똥촉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