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촬영 자체는 긴 거 같지 않은데, 케이땅답지 않은 거라니.. 긴장까지 했다니 전에 기획 얘기같은 것도 했고 wowow 액터스 쇼트 필름처럼 그런 거려나? 근데 똑같지는 않지만 혼우치가 비슷은 했으니 아예 안 해본 건 아니라서...ㅋㅋ 아니면 전혀 해본 적 없던, 뮤지컬스러운?? 갑자기 그런 생각도 들고
다음 건 대사가 자기 안에 없던 감각이고, 보지 못했던 케이땅이라니... 좀비 역할도 해본 양반이 없다니 뭐지... 경찰, 수사관, 의사, 법무사, 지휘자, 심지어 아사도라 대하 이런 거 다 해봤으니 이건 아니란 말이지...ㅋㅋ 도대체 뭘 보지 못했던 이미지라는 거옄ㅋㅋㅋㅋ 그리고 이거랑 같이 할 작품은 예전부터 있었던 시리즈 같은데 대본 안 읽어봤지만 존경하고 좋아하던 "기획"이라잖아... 알 수가 없다.. 짱구 아무리 굴려도 알 수가 없다...
그래서 요는, 규민이들 중에 뭐 아는 덬 있음 살짝 언질 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