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땅 페이지만 6p에 감독 인터뷰 1p 있어서 내용 엄청 충실함ㅠㅠㅠ
인터뷰 다 못 읽었는데 미즈노 감독이 말하는 다나카 케이 이 부분만 먼저 읽어봄
케이땅이 먼저 아라카와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나 패턴 가져와서 감독한테 연기 보여줬는데, 감독이 이러이러한 게 좋을 것 같다고 하면 바로 이해하고 적재적소에 맞게 연기한다고ㅠㅠㅠㅠ 그리고 감독이 테이크를 많이 잡는 편인데 케이땅은 귀찮아하지 않고 오히려 더 불탄다고 했대ㅠㅠㅠ 진짜 케이땅 연기에 진심이고 열정적인 것 같음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