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땅 파트는 두번인데 두번 다 합치면 3분은 될 거 같긴 함ㅎㅎ
근데 그 3분이 우주최강존잘임ㅋㅋㅋㅋ
그리고 싸패가 또!! 해킹해서 사진들 보는데,
본 사진들도 있고 새로운 사진들도 있어서...제발 폴더 공유좀요ㅠㅠㅠ
여튼 개인적으로 케이땅이 이쁜 건 좋지만
영화는 너무 중구난방에 모든게 급작스러움...
인물들 감정선도 못 따라 가겠고 이벤트도 억지스러워
아니 뭐 그럴 수는 있는데 그럼 주요캐 아닌 조연들은
적어도 한국배우를 쓰던가 한국어 대사부터 ??? 스러우니;;
이벤트가 얼토당토 안 하면 적어도 이런 티테일의 리얼리티는 살려야지
핍진성에 대한 고려는 1도 없다...
나카타 감독이 처음부터 연출을 못했던 사람은 아니고
특히 검은 물 밑에서 같은 경우 진짜 잘했다고 생각하는데
최근작들은 대체적으로 좀 그려... 아니 많이 그려...
휴먼코미디였던 끝난 사람은 괜찮았지만
그거 빼고는 이젠 주종목이 더 별로임..
...여튼 폴더 공유 좀....ㅠㅠ
+스마호최종장,언노운,리턴즈 다 비슷한 시기였나..
이우라상 보니까 갑자기 그런 생각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