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공연에선 하타 모토히로의 해바라기의 약속 불렀음(케이땅 말로는 어제 스키마스위치였던거에 대한 변화구라고)
노래 시작전에 스탠딩 마이크 갖다 달라고 해서 가져다 놨더니 무대위로 등장해서 존 케인 대사침ㅋㅋ 다들 빵터지고 이거 때문에 스탠딩마이크 찾은거냐고 시쇼한테 츳코미 엄청 당했는데 존 케인 대사칠 때 케이땅이 부타이 때 그대로라 개인적으론 감탄했다
오늘 공연에서 케이땅이 유독 보케를 많이 했음 마지막 인사하는데도 캐릭터잡고 폼잡으며 했는데 그게 살짝 아키토 같았..
애니버서리북 소개하다가 토크가 저멀리가기도 하고 재밌었어
그리고 오늘도 뒷자리였던 나는 케이땅이 뒤로 와줘서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서 행복했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