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팬미 다녀왔고 클리어 카드 20장 샀는데 다행히 컴플됨ㅠㅠㅠㅠ 더 사야하나 했는데 운이 좋았다...
가장 놀랬던 건... 나 메디슨 실제로 볼 때도 케이땅 화면이랑 똑같구나 했거든? 멀리서 봐서 그랬는지도 몰라도. 근데 케이땅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나와서ㅋㅋㅋㅋ 가까이서 봤는데 세상에... 카메라를 진심 뿌셔야 한다고 생각했음ㅋㅋㅋㅋㅋ 오밀조밀함을 카메라가 못 담더라ㅠㅠㅠ 머리스타일도 케이땅이 자신 있어하는 왼쪽 반깐에 약간 파마 머리였고 진짜 대존잘 그 자체였음ㅠㅠㅠ 케이땅 개그 욕심 있어 했지만 점점 보케 캐릭 되어가는 느낌도 들었고ㅋㅋㅋㅋㅋ 매니저의 도전장 코너 하니까 케이땅 뽈뽈뽈 코너쪽으로 감ㅋㅋㅋㅋ 너무 귀여웠어ㅠㅠㅠ 가라오케 코너에서 러빙송 불러줬으면 했는데 러빙송 불러줘서 너무 행복했다...ㅠㅠㅠ 팬미 시간을 누가 박제해주면 좋겠다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