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의 남편 드디어 다 봤어!
히요리 너무 귀엽다ㅠㅠㅠ 그저 새를 사랑하는 야생 조류 덕후였을 뿐인데 홋카이도 출장 다녀와보니 아내가 총리ㅋㅋㅋㅋㅋ 린코가 총리가 되는 바람에 새 연구 맘껏 못 하게 됐는데도 불평불만 없이 린코 서포트 해주는 거 너무 스윗ㅠㅠㅠㅠㅠ 린코도 매일같이 새 얘기 들으면 지겨울만도 한데 매번 히요리 얘기 들어주는 거 보니까 둘이 아주 천생연분인 듯ㅋㅋㅋ 히요리가 신나서 새 얘기 재잘재잘 대는 거 너무 귀여웠어ㅋㅋㅋㅋㅋ 나카타니 미키상도 카리스마 있고 실행력 있는 정치인 역을 너무 잘 연기하셔서 좋았음! 마지막에 히요리 대사도 좋았고ㅠㅠㅠ 귀여운 케이땅 많이 봐서 만족하면서 봄ㅋㅋㅋㅋ 뻘한 소리지만 히요러 우치와 좀 갖고 싶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