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커여운 건 어쩔 수 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셋이 노는게 이렇게 괜찮은 그림일지 몰랐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노는 거 죄다 애드립일 거 같은데 진짜ㅋㅋㅋ
케이땅 빨리 썰 풀어주라...ㅋㅋㅋ
그렇지만 난 세같살은 1g도 원하지 않아... 닷떼...
코코토라 신혼집이 보고 싶은 걸♡♡♡♡♡♡
스치듯 지나가는 씬이 이렇게 러브러브할 일????ㅋㅋㅋㅋㅋ
여기 미츠키짱 레알로 터진 거 같은데 빨리 썰 풀어줘...ㅋㅋㅋ
애드립이냐고 아니냐고~~ㅋㅋㅋ
아, 진짜 보면 애드립 겁나 많을 거 같은데
그 트리플 데이트하다 게임센터 가잖아
크레인게임 해서 나온 고로케3자매 인형 나눠가질 때
카가미가 카보코로 이름 설명하니까 토라가
"아~ 호박(카보챠) 고로케(코로케)~ 코코로라고 부르지 마"
(앞에 인형 주면서 하이, 코코로 라고 한 거 거슬렸다는 설정인 듯?)
하니까 바로 카카미 입이 움찔움찔 하면서 1초 정도 있다 헙,하고 터지는데
그거슨 카가미가 아니라 마치다 씨 같은 느낌적 느낌ㅋㅋㅋㅋㅋ
옆에서 미츠키짱도 순간 ? 이런 얼굴이었ㅋㅋㅋㅋ
여튼 막 보고 났을 때는 뭐 또 서로 의심이야 ㅅㅂ탱~~!!!!
막 이랬는데, 몇번 자꾸 보니까 패턴이 보여서...ㅋㅋㅋㅋ
여태껏 계속 그런 식으로 낚시(한두번이 아녀ㅋㅋ)했지만 결국 둘의 사랑은 꽤 견고하고
특히 코코로는 토라가 어떤 비밀이 있든 그건 상관없다 모드고
그걸 대놓고 말하는 걸 토라도 몇번이나 들었고
그런 상황에서 토라가 코코로를 믿지 못한다는 루트로 가면
그래서 코코로도 토라를 의심하게 된다는 식으로 흐르게 되면
둘 다 캐붕도 그런 캐붕이 없을 거 같아서ㅇㅇ
프로듀서가 그걸 냅두진 않았을 거 같아서 그냥 그쪽은 배제할라고
일단 시나리오가 완전 나온 상태에서 둘 연기가
그런 식의 틈이 보이는 관계로 보이지가 않음(이게 제일 큼ㅋㅋㅋ)
그래서 지금은 자! 빨리 와라 다음 주!! 이 모드ㅋㅋㅋ
다만 완급은 조금 조절했음 하는데..
시리어스 모드로 완전히 들어가니까
미나미쥬지 강아지 산책씬이나
코코로파파 흡혈귀 인터뷰씬같은 건 좀 줄일 필요가..
러닝타임 45분 정도로 빠듯한데
너무 주변인물의 개그컷을 넣을 필요는 없을 듯 한데
그게 감독 정체성이라 마냥 부정하기도 그렇고..
ps. 진짜 의외로 첫화부터 마츠리짱 사망플래그 섰었구나
그 터널에서 기척 느끼는 거나 손수건 배달이나... 무시했었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