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라짱인 거 같은 느낌 아님? 그것도 복수 상대에 가까운.. 심리적으로 고통스럽게 하고 싶은 악의가 느껴지는데.. 연기를 못하는 거 같지는 않고 코코로에 대해 좋은 감정은 있긴 한데, 그것보다 어떻게 봐도... 그 파출소에서 지금이 중요한 거 아니냐고 토라짱이 그럴 때 고개 들면서 살짝 싸했다가 웃긴 했는데 그 얼굴이 '니가?' 이런 느낌이어서 계속 그랬었거든.. 지금도 좋아해서라기 보단 분명히 토라가 주위에 있고 다시 돌아온다는 거 알면서 토라짱한테 보여주려고 한 느낌..
후기 카가미 말야 어떻게 생각해도 타겟이 코코로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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