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야처럼 재밌다 웃기다! 둘의 관계성이 보인다! 이건 아니었지만, 어려운(ㅋㅋ) 러브스토리로 가자였기 때문에 조금 더 마지메한 야리토리랑 조금 더 쑥쓰러워 하는 케이땅과 살짝 멘붕하는 케이땅을 볼 수 있어서 좋았음! 이런 게 게스트마다의 매력 아니겠능교!
그저 귀엽다능ㅠㅠㅠㅠ 왤케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
# 근데 본편 들어가니까... 이거시 러브스토리구나.. 얇디얇고 얄팍하지만...ㅋㅋㅋ
비주얼 너무 잘생겨서 무서웠다...ㅎㅎ
# 근데 혼우치에서 거의 막판 주문이라 서로 상의 못한 거고 케이땅 들어가서 생각해낸 거일 텐데, 얼굴이 취향이라 좋아한 건데 쌍둥이라고, 가끔 나 대신 와서 일했다고 그럴 때 진짜 헉,했다ㅋㅋㅋ 미션 엄청 완벽하게 클리어하지 않았어?ㅋㅋ 나 혼자 흰새벽에 뒹굴뒹굴했다고ㅋㅋㅋ
# 그리고 은근 계속 설레는 장면들 나오는데, 마지막 즈음 얼굴 자세히 보겠다고 마리카상이 슬슬 다가오면서 그 전까지는 팔짱이었다가 겨드랑이손으로 바뀌어 있는데 그게 그렇게 귀엽고 설렐 수가 없다ㅋㅋㅋ
케이땅 연기할 때 좋은 것 중의 하나가 팔다리가 적시적소에 수납이 잘 된다는 건데 딱 그런 장면이었음ㅋㅋㅋ 분위기에 맞춰서 잘 움직임ㅋㅋㅋ
# 여튼 그래서 2야 총감상 평, 마리카상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언노운 개같이 기대된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