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미스테리하면서 잘만든 영화같아 .. 내가이런분위기를 좋아해서 ㅋㅋ
일본영화스럽다고 해야되나..? 먼저 가정폭력이랑 이지메?랑 싸이코패스를 가득 담은 그런영화라 해야되나...
먼저 다이고는 엄마한테 가정폭력을 당한 경험이랑 왕따/이지메를 당한 경험이 있어서 이때 맞은것때문에 한쪽귀에 가끔 이명이 들림
그래서 자꾸 귀에 손을 가져다 대는 거였어.. 근데 코하루도 점점 다이고를 닮아가더라고 이부분 표현+연출 잘한거같았음
또 정상인은 인슐린 맞으면 쇼크로 죽는다? 이런 대사가 왜 앞에 나왔지 했는데 결말때문에 있는거였어.. 충격적이었지만 영화스럽게 좋았어 호불호는 갈릴듯 ㅠㅠ
근데 조금 아쉬운게 ㅠㅠㅠ 히카리 전엄마에 대한 스토리가 거의 없다시피해서 ㅠㅠㅠ 과거라도 조금나왔거나 스토리를 풀어줬으면 훨씬ㅇ나았을거같음..
히카리가 저런 사패? 가 된게 전엄마때문이었다던가 / 아님 히카리때문에 전엄마가 죽었다던가 그런 스토리? ㅋㅋㅋㅋ 있었는데 내가 못본건가 싶기도하고 ㅋㅋ
암튼 전체적인 연출이라던지 연기라던지 너무좋았다 ㅠㅠ 특히 케이땅 생활연기갑...그냥 다이고 자체구요 .. 고기불판앞에서 막 화낼때 내가 무릎꿇고싶었음ㅋㅋㅋ
아 감독한테 물어보고싶은게 너무많아 ㅠㅠㅠ 다이고 엄마가 왜 햄버거세트를 우걱우걱 다먹는걸 자세하게 찍었는지도 궁금하고
코하루 잃어버린 반지?는 다이고가 다시 끼워주던데 언제 어떤마음으로 가져갔었던건지 ...ㅋㅋㅋㅋ ㅠㅠㅠ 일단 영화 한번더 자세하게 봐야겠음
어쨌든 전체적인 감상은 계속 뒤가 궁금해지는 영화였다는 점 !! ㅋㅋㅋ
아 케이땅 얼굴만 얘기하자면 ㅠㅠㅠㅠ중간에 안경낀거 너무 귀여웠고 (ㅅㅂ) 후반부쯤에 와인색셔츠입고다니는데 존나 잘생김 진짜......
아 키스씬도 좋더라ㅠㅠㅠㅠ 스고이 심박수 하는장면 뒤가 대박이고오ㅠㅠㅠㅠㅠㅠ 56분쯤도 대박인게 오늘은 쫌 피곤한데~ 하면서 씨익 웃으면서 키스받아주는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이고 체고시다 이건 소장해야되는데 48시간밖에 못본다니 ㅠㅠ
블레 나오면 당장살려고...ㅠㅠㅠㅠ 후 하 후 하 난 또 보러간다 ㅠㅠㅠ 48시간안에 정주행 최대한 많이해야지...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