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전 행복의 향기란 영화에서 두사람이 공연했었어 케이땅은 회사 관두고 요리 배우겠다는 여주(나카타니 미키)에게 호감을 갖고 도와주는 농가의 청년으로 나왔는데 12년 뒤에 부부로 만나게 됐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