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규민들^^ 설 연휴 다들 잘 보내고 있을까?
케이땅 입덕 후에 여기서 규민들의 글이나 자료들 너무 너무 잘 챙겨보고 있어서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 진짜!

이번에 케이땅 영화 보고 왔는데 너무 따뜻하고 좋은 영화더라.
시간 가는게 아까울 정도로 케이땅을 보고 있는 시간이 행복했어!
잔잔하지만 지겹지 않고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영화였거든. 나한테는 그렇더라구^^
정말 한국에서 개봉했으면 좋았을 껄 싶었어 늘 하는 생각이지만ㅠㅠ 아쉽게도 그러진 못하겠지? 흑흑ㅠㅠㅠㅠ

가서 굿즈도 사려고 했더니 역시 다 품절이라 팜플렛만 사왔는데
아는 사람 부탁으로 한 권을 더 샀거든. 그런데 그분이 구했다고 하셔서
한 권을 규민들에게 나눔할까 해. 필요한 덬들은 댓글 달아줘~
팜플렛만이면 아쉬우니까 옷상 영화 굿즈도 하나 같이^^
받으면 연락 줄 수 있는 규민이면 좋겠다~
그럼 오늘 저녁 10시에 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