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영화 개봉날에 맞춰서
일본에 다녀왔어 ^^
굿즈는 바로 사로 갔지만
볼펜도 파우치도 이미 품절 ㅠㅠㅠ
클리어파일도 하나 남는거 구매하고
팜플렛 사고 영화 보러 ^^
영화는 잔잔하고 조용하면서도
넘 이뻤어 케이땅과 넘 잘어울렸어
아름다우면서도 향기로운 꽃을
주는사람과 받는사람을 떠올리면서
만들어주는 모습이 넘 인상적이였고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 모습을
자상하고 샹냥하고 친절한
나츠메세이이치로 인해 전달해주는것같은
마음이 따뜻해 지는 영화였어
영화 엔딩에 나오는 나츠메세이이치가 장미 한송이 한송이
포장하고 만든 모습이 넘 이뻐서 눈을 뗄수가 없어서
제일 마지막에 나왔네 여운이 남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