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미유독방에 글 쓰는 거 처음이네
계정 많이 모으지 못하고 영업도 잘 하지 못해서 미유에게 많이 미안하다
내가 미유를 좋아하는 이유는 바로 변화하는 모습이었어. 미유가 그동안 AKB48에서 소극적인 이미지였는데
프듀하면서 프로그램안이서나 밖에서 좀 더 능동적으로 변화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고 닮고 싶더라
마지막화는 안 봤어 볼 용기가 없더라구 다시 보기도 안 볼 생각이야 오늘 아니 이제 어제지
쉬는 시간에 심장이 쿵쿵 뛰더라
사실 한 1주일 전부터 데뷔는 힘들거 같다고 어렴풋이 느꼈어
내케 하트수도 조금 떨어지고 다음 원픽 조사때도 확실히 머글표 먹기 힘들거 같다고 생각해서
그런데 그거 아니? 사실 1화 소평 임팩트와 전못진 착한 리더서사 단 두개로 파이널까지 온거야 분량 정말 짜게 받고서도
4분할까지 간거고 그런 악조건에서도 미유는 정말 잘 해주었어.
미유캣들도 정말 짜내고 짜내서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해
많이 머리채 잡히면서 여기까지 온게 대단하다고 생각해
이제 미유, 미유캣 당당히 가슴을 펴고 탈프듀하고 AKB48안에서 또는 나중에 졸업후
미유의 삶을 응원해주자
앞으로 미유와 미유캣이 오랫동안 서로 사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