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23/0003464423
일본에서 온 다케우치 미유(23)는 "내수 시장만 공략하는 일본과 달리 한국은 멜로디·장르 등을 세계를 겨냥해 만든다"며 "해외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한국에서 데뷔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했다. 미유는 일본 유명 아이돌 AKB48로 데뷔했던 현역 아이돌이지만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이 됐다. 프로로 뛰던 선수가 2군으로 자진해 내려간 셈이다. 지난해 '프로듀스48'에 출연했다가 탈락했지만 한국 아이돌이 되기 위해 일본으로 돌아가지 않았다. 미유는 "일본에는 연습생 시스템이 없어 사비로 알아서 실력을 쌓아야 한다"며 "한국 아이돌처럼 완벽한 춤과 노래를 선보이고 싶다"고 했다. 미유는 매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노래와 춤 연습을 한다. 주 2회 한국어도 배운다. 미유는 "다시 데뷔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불안하지만 BTS처럼 세계를 무대로 뛰는 가수가 되려면 한국에서 먼저 인정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https://img.theqoo.net/ANiCa
일본에서 온 다케우치 미유(23)는 "내수 시장만 공략하는 일본과 달리 한국은 멜로디·장르 등을 세계를 겨냥해 만든다"며 "해외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한국에서 데뷔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했다. 미유는 일본 유명 아이돌 AKB48로 데뷔했던 현역 아이돌이지만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이 됐다. 프로로 뛰던 선수가 2군으로 자진해 내려간 셈이다. 지난해 '프로듀스48'에 출연했다가 탈락했지만 한국 아이돌이 되기 위해 일본으로 돌아가지 않았다. 미유는 "일본에는 연습생 시스템이 없어 사비로 알아서 실력을 쌓아야 한다"며 "한국 아이돌처럼 완벽한 춤과 노래를 선보이고 싶다"고 했다. 미유는 매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노래와 춤 연습을 한다. 주 2회 한국어도 배운다. 미유는 "다시 데뷔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불안하지만 BTS처럼 세계를 무대로 뛰는 가수가 되려면 한국에서 먼저 인정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https://img.theqoo.net/AN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