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는...
미야자토 아이와 하다오카 나사에 이어 일본에서 3번째로 여고생프로골퍼가 탄생했는데...
어제 프로전향관련 및 소속사계약관련 기자회견을 함.
유망주 여고생프로골퍼는 야마구치 스즈카선수인데
그 친구들이 본인한테 프로전향한다는 얘기를 못 듣고 닼민 라디오인 코레나니를 통해 들었다고 하는 얘기가 보임.
이 새기가 우리한텐 얘기 안해서 우리가 닼민 라디오 듣고 알게 된 게 말인가요 방구인가요 하는 그런상황... ㅋㅋㅋ
25일에는 심지어 같이 크리스마스파티까지 했는데 그런 얘기 1도 안해서 다음 날인 26일에 코레나니 초대석에 나와서 하는 얘기를 듣고서야 프로전향한 사실을 알게 된 친구들.
웃긴 건... 25일에 파티하면서 닼민 라디오에 나간다는 얘기는 했는지 친구들이 코레나니를 모두 들었다는 거.
닼민 라디오 나간다는 얘기 하면서 우가우가 하고 정작 중요한 얘기는 안한 거 넘 웃김 ㅋㅋㅋ
2018년 12월 26일 닼민과 야마구치 스즈카선수
참고
https://www.hochi.co.jp/golf/column/20190122-OHT1T50100.html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90122-00000100-sph-golf
https://twitter.com/SportsHochi/status/1087631362591313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