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들 좋지 않아? ㅋㅋㅋ)
[요즘 리허설 중]
. 닼민 「지금도 근육통이 있어. 놀랄지경이야」
. 미이짱 「둘 보면서 무서워졌어. 졸업한다는 건 이런 거구나 싶어서. 조금 전에 한 것도 금방 잊어버리잖아. 특히 하루나 말야.」
[20대가 즐기는 술 이야기를 하러 온 미네기시 선생님]
. 술 좋아하지만 선생님으로 초대받을 정도는 아니라는 듯 아직 이것저것 세세하게 아는 어른들의 영역엔 들지 못했고 함께 배우면서 술을 좋아하는 마음을 전하고 지식도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함.
. 주량은... 「엄청나! 이런 데서 말 못해」 「한 주에 8일정도 마셔. 그 정도의 마음이야. 사실은 주 3회정도지만.」 라고 말햐서 닼민을 놀래킴.
. 미이짱은 가끔 휴일이 있으면 낮부터 술을 마시기도 한다면서 이건 감동이 한층 더 온다고 함.
. 닼민은 낮술경험이 없다고 함.
. 미이짱은 낮술이 뭔가 나쁜 짓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스파이스가 되어서 더 맛있게 느껴진다고 함. ㅋㅋㅋ
. 낮부터 술을 마실 경우 사람들이 술을 마시기 시작하는 저녁이 되면 이미 기분좋을 대로 좋아져서 빨리 집에 갈 수 있다고 함.
. 햇빛을 받으면서 술을 마셔봤는데 밤 늦게까지 더 놀 수 없었다는 경험담도 들려줌.
. 닼민은 미이짱의 얘기를 들으면서 충격먹었다는 듯 놀라고 있음.
. 그런 닼민한테 이건 상식이라고 하면서 다음에 닼민네 집에 가서 자고 같이 낮부터 술마실거라고 함. 닼민 오하요! 마시자! ㅋㅋㅋ ---> 11월 스케줄보다 이게 더 무서운 스케줄이 될 수도 ㅋㅋㅋ
[91년생 닼민 돈자 토모찡 그리고 92년생 미이짱]
. 어느 대학생한테 온 메세지 관련하여 이야기하다가 AKB 91년조들의 음주관련 일화를 풀어준 미이짱.
. 미이짱 「제 경우에는 가족이나 다카미나처럼 10대때부터 친구였던 사람들하고 술을 마시게 되는 순간이 신기하게 다가와요」
. 닼민 「한 살차이가 나니까 미이짱이 한 살 더 먹는 걸 기다렸다구!」
. 미이짱 「앗짱이나 토모찡 등 모두 한 살 위였지. 근데 모두 술을 마시기 시작한 게 넘 쓸쓸했어. 기다려주지 않았잖아! 완전 잘만 마셨잖아! 날 옆에 두고 즐겁게들」 ---> 미이짱의 멘도쿠사이면모와 무작정칭얼면모가 이런거였지 그립네 ㅋㅋㅋ 이거 생각남---> https://theqoo.net/takahashiminami/617718123
. 닼민 「미이짱이 스무살이 되고나서 함께 술을 마실 수 있게 된 감동도 컸지만 그 후로 미이짱한테 술 관련해선 완전 저멀리 뒤떨어지게 되었지. 엄청난 스피드로 달려나갔잖아」
. 미이짱 「스무살부터 기어 확 올려서 달려왔지. 그리고 여기까지 왔지. (쑻)」
. 닼민 폭소. ㅋㅋㅋ
[미이짱의 26살 생일]
. 셋이 같이 밥 먹자고 했더니 그러자고 하던 냥냥.
. 미이짱이 무슨 날인지 알고 그러냐고 물었는데 아무 것도 모르고있던 냥냥.
. 사실 자기 생일이라고 하자 그럼 너무 부담스럽다고 싫다고 한 냥냥 ㅋㅋㅋ
. 미이짱 「나만 11월이라서 축하 못받기 일쑤잖아. 오래는 26일에 이벤트가 있고 리허설이 있으니까 어쩌면 당일에 함께 있을수도 있지 않을까 싶더라고. 역시 뭔가 있지 않을까 하고 있어」
. 닼민 「공공의 장소에서 그런 말을 들었으니까 제대로 축하해줘야겠다」
ㅋㅋㅋㅋㅋㅋ
진짜 이거 생각 안 날 수가 없음
https://twitter.com/223731chan/status/932235928386527232
오늘 온에어 참고하면서 보면 더 재미있게 상상가능한 더블 미나미의 공개생방되겠음.
출처
https://mdpr.jp/news/detail/1802266
https://news.dwango.jp/idol/32455-1811
참고: 프리랜서가 두 곳 모두에 자료제공을 한 듯
https://twitter.com/kazamacchou/status/1057959861646848000
https://twitter.com/kazamacchou/status/1057961273302769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