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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 -> 고리키, 닼민, 나오미 등이 NAO
366일 -> 오다상, 마키하라상, 미나미사와 (->366을 주제가로 쓴 드라마에 출연했던 걸로 기억함)
[닼민 코멘트]
다카하시 미나미 「NAO」
이 곡은 2006년에 발표된 곡으로 저는 당시 15살의 중학교 3학년이었습니다.
가사가 너무나도 구슬퍼서 몇번이고 읽고 또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직 진짜 연애나 사랑을 해본 적이 없었던 나이여서 그 정도로 사람을 좋아할 수 있다는 것이 멋지기도 하고 애달프기도 하다는 생각 등을 했는데
27살이 된 지금 듣다보니 새삼 다른 각도에서 듣게 되기도 합니다.
듣는 이의 나이와 상관없이 퇴색되지 않고 연령에 따른 해석이 가능한 곡입니다.
제게는 10년 후에도 20년 후에도 듣고 싶은 노래들 중 한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