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면서]
닼민(이하 닼): 자, Tokyo FM 『高橋みなみの「これから、何する?」』. 갑작스럽지만 여기서 게스트 등장! AKB48로부터 이 분들께서 오셨습니다! 자기소개를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나아짱(이하 나): 네! AKB48 오카다 나나입니다.
유키링(이하 유): AKB48 카시와기 유키입니다!
쥬리(이하 쥬): AKB48 다카하시 쥬리입니다!
닼: 부탁드립니다!
모두 : 잘 부탁드립니다!
닼: 대단하지 않아? 라디오라서 여러분들께는 목소리밖에 전해지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모두 풀 코디네이트된 의상으로 왔어요!
유: 맞아요. 오늘 노래의상으로 되게 번쩍...
쥬: ㅋㅋㅋ 맞아요. 번쩍이죠.
닼: 엄청 번쩍이네. 되게 화려하고...
유: 화려할지도 모르겠네요.
나: 전하고 싶어요
닼: 엄청 오랜만에 AKB48와 만난 것 같달까.
유: 뭔가 THE (AKB48) 같은 느낌…
닼: 암튼 이 두 사람(나아짱하고 쥬리)하고는 꽤 봤는데 유키링하고 제일 오랜만에 보는 걸지도 모르겠어.
모두: 헐 와~
유: 만났어?
둘: 만났죠 만나요
유: 헐
닼: 의외로 만나지.
유: 그렇구나. (다른 두 사람은 웅성웅성) 정말 오랜만이죠.
닼: 진짜 엄청 오랜만이야.
유: 근데 친구들로부터 다카미나 봤다는 얘기 엄청 들어요. ㅋㅋㅋ (모두 ㅋㅋㅋ) 다카미나상을 간접적으로 느끼고 있었어요.
[쥬리의 근황: 안과]
닼: 자자 그런 가운데 세 사람이 와줬는데 말이죠. 이런저런 공지는 나중에 하는 걸로 하고 방송출연 전에 (방송을 하게 되는 게 결정되면서 한) 앙케이트에 답해주셨잖아요. 먼저 근황에 대해 알려달라고 한 얘기부터 하죠. 쥬리짱부터 들어볼까요.
쥬: 저는 말이죠. 최근 안과에 갔는데 콘택트렌즈의 도수를 제대로 쟀어요. 눈이 원래 되게 나쁘긴 한데 도수를 맞추고 나니까 되게 잘 보이게 되었어요.
닼: 아니 콘택트렌즈가 그렇게 안 맞았던거니?
쥬: ㅋㅋㅋ 그러게요 안 맞았어요.
닼: 제대로 맞추고 다녀.
쥬: 뾰루지가 이렇게 많을 줄 몰랐어요.
닼: 저기 잠깐만. ㅋㅋㅋ 자기 피부가 얼마나 나쁜지 깨닫게 되었단거야?
쥬: 네...
닼: 이 동요는 뭐야. 가슴 뛰네. (당황스럽네)
쥬: 잘 안 보이는채로 살아와서 그런지 점이 몇개인지도 다 보이게되어서 되게 놀랐어요.
닼: 놀라셨다니. ㅋㅋㅋ
[유키링 근황: 센터시험]
닼: 그럼 유키링은 어떻게 지냈어?
유: 네! 최근에 AKB48그룹의 센터시험이 있었는데... 보셨어요?
닼: 뉴스로 봤어요. 그거 응시하고 싶단 생각이 들었어.
모두: 에~ (웅성웅성)
닼: 뭐라고 뭐라고 뭐라고?
유: 분명히 고득점이었을걸요?
닼: 내가 맞출 수 있는 문제였어?
모두: (세 사람의 말이 섞인 채) 꽤 초기때 얘기들이 있어서...
닼: 그렇구나
유: 예를 들어서 극장 오픈시기의 관객수라든가...
닼: 아, 그런 식이구나.
유: 마리코사마가 어떻게 가입하게 되었나 라든가...
닼: 쉽게 답할 수 있는 거네. 있잖아요 어떻게든 시험 좀 쳐볼 수 없나요? ㅋㅋㅋ
유: 내일 결과발표거든요 ㅋㅋㅋ
닼: 그렇구나 기대되네요.
유: 제가 되게 고민했던 문제가 AKB48가 처음으로 도쿄돔 콘서트를 했을 때 했던 두가지 발표사항을 고르라는 거였어요.
나: 선택지가 몇개인가 있었어요.
유: 있었죠. 하나는 아키챠하고 하루곤의 JKT이적관련이었고...
닼: 네네. 자카르타로의 이적이 있었죠.
유: 그리고... (선택안이) 네개 정도 있었는데... SDN48의 해산콘서트발표 관련 선택안하고...
닼: 선택지가 꽤 어렵네.
유: 또 뭐였지... 뭔가 하나가 더 있었고... 나머지 하나는 다카미나상의 솔로데뷔발표관련 선택안이었어요.
닼: 아아~
유: 그 가운데에서 두개를 고르라는 거였죠.
닼: 간단하잖아!
유: 아키챠하고 하루곤관련 선택안하고 SDN48관련 선택안을 골라버려서 5점 날렸어요. ㅋㅋㅋㅋㅋㅋ
나 & 쥬: 아아아아 ㅋㅋㅋㅋㅋㅋ
닼: 내 솔로데뷔잖아! 잊지 말라구! 코노야로(이 자식아)! 카시와기 코노야로 (카시와기 이 자식아)! ㅋㅋㅋ
유: ㅋㅋㅋㅋㅋㅋ
나: 쥬리상 틀렸죠?
유: 쥬리도 틀렸어.
닼: 에…… 오마에라 코노야로(너 이 자식들)!
나: 다카미나상~~~ 저는 물론 정답을 맞췄죠!
닼: 나나짱 다이스키다요(사랑해)~
유 & 쥬: 뭐야 에~~~
[나아짱의 질문(술 추천) & 유키링하고 쥬리를 놀리면서 나아짱한테만 살갑게 구는 닼민]
닼: 나나짱 말야 나한테 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앙케이트에 썼던데?
나: 올해 스무살이 되었거든요.
닼: 축하드립니다!
나: 스무살이 되고 아직 몇 개월 밖에 안 지났거든요. (닼: 그렇구나) 술을 마신다면 어떤 술이 좋을까 싶어서요.
닼: 유키링한테 물어봐. 유키링~
유: 왜! (이힝 찡찡)
닼: 그게 말야 나하고 유키링 같은 나이거든.
쥬 & 나: 아 그렇구나! ㅎㅎㅎ
닼: 자, 카시와기상!
유: 스무살에 마시기 좋은 술이라... 저 하이볼밖에 안 마셔서... ㅎㅎㅎ 뭐랄까...
쥬: 워~
닼: (유키링이 조심스러워하는 것 같아서 닼민이 말을 이어감) 탄산을 좋아한다면 슈와슈와한 느낌으로 간다든지 아니면 깔루아밀크라든가 (유키링 어느새 계속 맞장구치거나 긍정중 ㅋㅋㅋ) 카시스오렌지를 넣는 게 귀엽지 않나 싶은데.
유: 아 맞아.
나: 귀여운 걸로 시도해볼게요.
닼: (한껏 귀염떨면서) 나나짱 다음에 같이 마시러 가장~?
나: 우와 부디요.
닼: 이 둘은 빼자 둘은 빼고~
유 & 쥬: 뭐양#%%#$%@#@%$@^@#^$%&*&(*^&%^$##$%^&*&^%$#@#$^&
닼: (계속 그 귀염톤 & 다른 두 사람을 약올리는 듯한 톤으로) 요미키카세 다음에 계속해서 이어지겠습니다~~~
쥬: 꽤 마음에 남는다구요 (쥬리 삐짐 ㅋㅋㅋ)
[광고 & 요미키카세 타임]
[유키링과 닼민의 반응속도 & 쟈~바자의 의미]
닼: 오후 2시 39분 Tokyo FM 『高橋みなみの「これから、何する?」』. 이 시간에는 오늘 51번째가 되는 새 싱글 「ジャーバージャ」를 발매한 AKB48의 오카다 나나짱(자기도 모르게 "짱"이라고 했다가 이 다음부터 "상"붙임. ㅎㅎㅎ), 카시와기 유키상, 다카하시 쥬리상을 맞이하여 이야기를 계속 이어가겠니다. 자, 그럼 이 정도면 공지는 안해도 되겠죠?
유: 저저저저기~ (의도한 장난에 1초도 안 걸리는 반응속도를 자랑하는 선배 1)
닼: ㅋㅋㅋㅋㅋㅋ
모두: ㅋㅋㅋㅋㅋㅋ
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저저저기라고 말했네 ㅋㅋㅋ
닼: 역시 카시와기상이시네요!
유: 왜 그래요~
닼: (저저저저기하면서) 들어오는 타이밍이 빠르시네요. 들어오는 타이밍이!
유: 공지를...
닼: 빨라 빨라 역시 선배네!
유: 뭐하러 온 건지 아시면서! (오늘 여기 뭘 하러 왔다고 생각하시는건지 참!)
닼: ㅎㅎㅎ 그렇죠? 근데 이번 싱글이 쟈바쟈?
모두: 쟈 바 쟈
닼: 제대로 말했나? 쟈바쟈?
나: 쟈~바자
닼: 쟈~바자
(모두 한번씩 쟈~바자 읊음)
닼: 이 타이틀 무슨 뜻이죠?!
나: 이건 말이죠... 사실... 의미가 없...
닼: 뭣이라! (엄청난 반응속도를 자랑하는 선배 2)
나: 어요.
닼: 말도 안돼.
모두: 빨라라. ㅋㅋㅋ (닼민이 뭣이라! 라고 하는 타이밍)
나: 의미가 없어요. 그래서 저희들도 이 곡을 받고 좀 알아봤거든요. 쟈~바자로...
닼: 응
나: 근데 일체 나오는 게 없더라구요.
닼: 그랬구나
나: 아키모토 선생님이 만드신 별 의미를 두지 않은 신조어(아키피어)?
유: 별 의미없는 신조어(아키피어)
닼: 또네. 야스시의 별 의미없는 신조어(아키피어)!
나: ㅎㅎㅎㅎㅎ
[곡 초반의 구호, "Say 쟈~바자"]
닼: 근데 나나짱 이번 싱글이 첫 센터잖아.
나: 맞아요.
닼: 앞 부분에서 말야. 어쩌고저쩌고 쟈~바자!!! 라고 하지?
모두: ㅋㅋㅋ ㅋㅋㅋ
나: Say, 쟈~바자
쥬: (어쩌고저쩌고처럼 길지 않고) Say 쟈~바자만이에요 ㅋㅋㅋㅋㅋㅋ
유: ㅋㅋㅋㅋㅋㅋㅋ
나: 뭔가 (그렇게) 들리나봐
닼: 아니야? ㅋㅋㅋ 암튼 어떤 느낌이야?
나: 그런 구호가 있어서 기뻐요. 뭐랄까 지금까지 다카미나상이 하신 Beginner때의 in your position이나…
닼: 놀리는 거지?
유 & 쥬: ㅋㅋㅋㅋㅋㅋ (숨 넘어갈듯 빵터짐)
나: River때의…
닼민빼고 모두: AKB~~~
닼: 어랏 놀려먹는거네~ (유키링하고 쥬리가 뭘 하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음)
나: 그런 계통으로...
유& 쥬: ㅋㅋㅋㅋㅋㅋ (놀리는 거 아니라고 하지만... 너무나 즐기고 있음)
닼: 이렇게 놀리게 되면 그 부분을 하는 게 되게 쑥쓰러워져. Say, 쟈~바자!!! (그래놓고서는 바로 이 구호 가지고 장난치듯 놀고 있음)
모두: ㅋㅋㅋㅋㅋㅋ
[뮤직비디오 촬영 중의 에피소드]
닼: 암튼 센터인 거잖아~
나: 기뻐요. 진짜. 약 5년 활동해오면서 드디어 서보는 센터(포지션)이거든요. 마유상의 졸업싱글 다음이기도 해서 기합을 넣어 해보고 있어요.
닼: 어울려~ 그리고 말야. 뮤직비디오나 쟈켓이 봄을 느끼게 해주는 밝고 화사한 느낌이고 의상도 말야 되게 화려하잖아.
모두: 그렇죠.
닼: 화사하네요. 그나저나 촬영 중에 있었던 에피소드같은 거 있나요?
모두: 촬영은...
나: 추웠지.
유? 쥬?: 아 맞아!
닼: 밖에서 (촬영)한거지?
모두: 밖이었죠.
나: 한겨울 시즈오카의 바다근처라서 되게 추웠어요.
닼: 그랬구나...
유: 한겨울... 반소매에 짧은... 미니스커트여서 엄청나게 추웠지.
닼: 대단해! 유키링~~~ 존경한다구!
유: 응? 무슨 소리?
닼: 같은 나이인데 미니스커트를 입고 힘내고 있다구, 이 사람.
쥬: 같은 나이죠?!
유: 최연장자라구요!
닼: 올해로 27살이잖아.
유: 그러게나 말이에요
닼: 화이팅! 노력은 반드시 보답받을거야.
모두: ㅋㅋㅋㅋㅋㅋ
유: 이젠 드디어 자기 입으로 이렇게 말하네요! 드디어! 드디어!
닼: ㅋㅋㅋㅋㅋㅋ 이제 슬슬 직접 말하는... 그런 패턴이 되고 있긴 하지 ㅎㅎㅎ
유: 자기 입으로 말하는 패턴 ㅋㅋㅋ
유: 그렇죠 그렇죠 노력...
닼: 맞아. 그리고...
[나아짱의 사진집]
닼: 나나짱! 2월 21일에 첫 사진집이 발매됐지?
유 & 쥬: 오~~~
나: 맞아요. 발매됐어요.
닼: 축하해! 나 (네 사진집) 봤어~
나: 네??? 봐주셨다구요???
닼: 봤지~ 카토레나가 들고 있길래 봐버렸지~
쥬: ㅋㅋㅋㅋㅋㅋ
나: 와 기쁘다~~~
닼: 미소녀더라~
나: 아니에요 아니에요
닼: 지금 쥬리상이 우아~~~ 라고 하는데…
나: 쥬리상 왜 웃으세요오~
쥬: 다카미나상이 웬지 재밌어서...
나: 아 말하는 게...
닼: 이 사람 말야 늘 나를 놀려(바보취급하더라구).
유: 도쿄FM 들어올 때 이 방송의 포스터를 보더니 다카미나상 재밌죠 그죠 라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모두: ㅋㅋㅋ
닼: 그 사진은 꽤 설정을 하고 찍은 건데...
모두: 다카미나상의 사진이 되게 많이 실려있잖아요
닼: 다양한 다카미나상이 실려있지.
쥬: 그게 재밌었어요.
닼: ㅎㅎㅎ (다시 나아짱 보면서) 어때? 사진집에서 볼만한 부분이랄까 있어?
나: 볼만한 부분... 역시 스무살이 된 후 지금까지 보여주지 못했던 섹시한 일면이라든가 반대로 아이같은 자연스러움, 자연스러운 표정 등을 보셨으면 좋겠어요.
닼: 때묻지 않은 투명감같은 게 느껴지기도 하더라구요.
나: 기쁘네요. 고맙습니다.
[AKB48 단독콘서트]
닼: 자, 이 세 사람도 출연하는 AKB48의 라이브도 계획되어 있죠?
나: 맞아요~~~!
유 & 쥬: 네~~~!
닼: 라이브에 대해서도 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유: 네! (쥬리한테 넘김) 자… 하세요~
닼: 카시와기상 얼렁뚱땅하셔 ㅎㅎㅎ
유: ㅋㅋㅋ
쥬: AKB48가 단독콘서트를 하게 되었는데 타이틀이 모두가 어김없이 생각할 바로 그 "쟈~바자가 뭐야?"입니다!
닼: 역시 그렇군요.
쥬: 물론 신곡도 피로하고 신팀... 내각조성을 했거든요...
닼: 그랬지~
쥬: 신팀으로 퍼포먼스도 할 예정이고 4월 1일에 2회공연을 하니까 SSA에 와주시길 바랍니다!
닼: 단독콘서트는 오랜만에 하는거 아닌가요?
모두: 맞아요.
유: 다카미나상의 졸업 전날에 한 그거(그 콘서트) 이래 처음이에요.
닼: 뭐!!! 2년 전이잖아!!!
유: 2년 전이죠...
닼: 어떻게 되는 거야 (뭘하고 있는거야!란 느낌)
유: 그러게요. 어떻게 되는 걸까요. ㅎㅎㅎ
닼: 단독콘을 좀 더 하자구요!!! (에케비스탭 보고 말하는건지 애들 보고 말하는건지는 모르지만 굉장히 큰 소리로 말함)
유: 맞아!!!
나: 하고 싶네요...
쥬: 하고 싶어요...
닼: 단독콘을 좀 더 하자구요~~~ (이번엔 거의 속삭이듯 말함)
모두: 속삭이는데? ㅋㅋㅋ
[유키링의 다카미나요비]
닼: 메세지가 왔네요. "오늘은 AKB48멤버들이 오는 날! 카시와기상에게 소박한 질문 하나 할게요"
유: 에?
닼: "SNS등에서는 다카미나라고 부르고 있으신 것 같은데 실제로 만나서 본인을 눈 앞에 두고 있을 때의 호칭은요?"
나 & 쥬: 어라? 그렇네? 오늘 유키링상의 트위터를 봤는데 다카미나라고 써있더라구요.
유: 왜 그럴까요...
닼: 이 사람 그렇다구. 트위터에서는 날 다카미나라고 부르면서 좀 강하게 나오더라고.
모두: ㅋㅋㅋㅋㅋㅋㅋㅋ
유: 아냐아냐. 뭐라고 해야하지. 다카미나라는... 이해하지? 뭔지 알지? 그런 이름! 다카미나라는 이름이라고 생각하거든.
세 사람: 웅성웅성
닼: 난 그룹재적시절에 다카미나라고 불러도 괜찮다고 했는데도 당신이 그렇게 안 부르고 줄곧 다카미나상이라고 했잖아!
유: 맞아요 그런 기획도 했었죠 그죠?
닼: 그러게. 근데 SNS에서는 다카미나라고 하잖아...
유: 그러게요...
닼: 바보취급하는 거죠.
유: 아니야 ㅋㅋㅋㅋㅋㅋ 하긴 다카미나... 하기사... 없을... 다카미나상이 없을 때 다카미나상의 얘기를 할 때는 다카미나라고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쥬: 아! 맞아!
나: 그랬던 거 같기도...
닼: 그렇게 불러달라구우~ (그러고보니까) 니코니코생방송에서 나를 바보취급하면서 웃긴 사진을 보여줬다는 얘기가 ㅋㅋㅋ
유: 그건... ㅎㅎㅎ 그건... 안돼 안돼... ㅎㅎㅎ 본인에게 말하지 말라고 팬들한테 부탁했는데...
닼: ㅋㅋㅋ 팬들은 뭐든 전해주죠. 여러분의 정보 뭐든지 알고 있다구요.
[마지막으로]
닼: 그건 그렇고 이제 슬슬 시간이 다 되어가네요.
나: 에~~~
닼: 자세한 건 AKB48의 공식홈페이지를 확인해주시구요. 끝으로... 오늘 발매하는 노래를 들으면서 헤어지도록 하겠습니다. 곡 소개를 해주시겠어요?
나: 네! 들어주세요! AKB48!
모두 함께: 「ジャーバージャ」!
닼: AKB48의 오카다 나나상, 카시와기 유키상, 다카하시 쥬리상을 모시고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여러분... 또 놀러와주시구요.
모두: (제각각) 물론이에요! 또 올게요! 고마웠습니다!
닼: 기다릴게요! 고마워!!!
[ジャーバージャ 풀버전으로 흐름]
[잡담]
영상화해서 자막 덧씌우면 보기 편할텐데 그럴 여유가 없어서 이번에도 그냥 텍스트로 올려두고 감.
대강 번역해뒀으니까 참고용 정도로 활용하기를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