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김에 우리 148에 대해 좋은 얘기 들려준 18기생(검색해봄) 글도!
SONE 콩트에 등장했던 나홀로 다른 느낌이었던 그 멤버...
나무위키 보니까 명문 중고등학교에 이어 게이오기주쿠 재학 중이고 발레가 특기고 영어 잘한다는데 그래서 SONE에서 그랬구나 싶었음.
[148 잡아채서 사진 찍은 용기에 일단 박수를 보내고 싶은 트윗]
응원총단장인 다카하시 미나미상! (확성기)
리허설부터 본방까지...
그리고 오늘 있었던 워치파티를 보면서...
「다카미나상의 열의야말로 AKB48구나」
라는 걸 느꼈어요.
보며 배운 것들을 가슴에 품고
속상한 마음에 대해선 정직하게 노력해나가겠습니다 (불꽃)
감사하다는 말 대신 힘껏 다음 시대로 가는 스타트를 끊어보자!
(출처 : 엑스닷com/saechan_akb48/status/2000551541099631018)
[할 말이 남아서 인스타로 트윗가져간 사에짱]
졸업한 멤버들을 모두 불러모아주시고
현역멤버들 전원의 이름을 기억해주시고
한 사람 한 사람의 좋은 점을 발견해주시고
사랑을 갖고 대해주시고
자신감과 용기도 갖게 해주시고
솔선수범해서 행동하고 이끌어주시고
가끔 말로 전체를 정리해주기도 하시고
감사와 존경을 해도해도 모자라요...
그렇기때문이야말로 이것으로 끝내는 게 아니라
지금의 AKB48에 자부심을 갖고 새로운 청춘을 계산하지 않고 그저 열심히 굴러가며 앞을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트윗은 못 보고 인스타는 본 우리 148의 반응]
사에짱 고마워 (볼빨간 148)
뜨겁게 앞을 향해 가 (벚꽃)

[닼민이 저러니까 감사하다면서 울더니 계속 전진해나가겠다고 또 기세좋게 다짐하는 사에짱]

6개월 넘게 극장 들락거리면서 많은 멤버들하고 스쳐지나가기도 했을 거고 리허설 하면서 많이 지켜봤을텐데 소소한 교류가 이었던 시간이 오시는 좋을 듯.
그리고 이 아이들한테 감정이입도 많이 했을 듯.
148이라면 그러고도 남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