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순서는 몰라.
둘이 오늘 하는 방송 관련해서 끝나고 인터뷰를 받았는데 거기 인터뷰 기사에 나온 내용이야.
둘의 관계에 대해서 이야기하다가 최근 일화들을 지들이 알아서 풀어주는 돈닼.
감사하다.
닼민 : 주로 혼자 일을 하기 때문에 동료가 함께 하게 될 떄, 특히 아츠코가 함께 하면 되게 안정감이 있어요.
돈자: 나도 알 거 같아. 어깨 힘이 빠지잖아.
닼민: 예전에 그룹 활동하던 시절의 감각으로 돌아간다고 해야하나... 다이고상이 "20년 전에도 너네 둘은 그런 느낌이었어?" 라고 물어봤어요.
닼민: 얼마 전에는 아침에 만났잖아, 우리.
아침에 정말 이른 시간에 아츠코한테 불려나갔어요 ㅋㅋㅋ
호텔에서 밥 먹으면서 일 관련 연락을 하거나 헤요.
(그러다보면 대화가 끊어지는 시간도 생기는데) 서로 말이 없는 그런 시간도 이상하지 않은 (힘들지 않은) 관계에요.
돈자: 다카미나네 집에서 잔 적도 있잖아. ㅎㅎㅎ
닼민: 그랬지. 2세짱이랑 같이 셋이 나란히 누워서 잔 적도 있고, 그지? ㅎㅎㅎ
내천 자로 나란히...
중간에서 잘 것 같은 2세짱 짱 부럽고...
근데 10대 시절 둘의 꽁냥 일화 보던 때보다 지금이 더 꽁냥거리는 것 같지 않아?.
이제 돈자 아들까지 껴서 셋이 꽁냥거리고 있어 퓨 ㅠㅠ
하긴 돈자 아들한테 세상을 다 줄 것 같은 이모잖아. 닼민 이모는.
집에 방도 많은데 그런 방 하나 내주는 것 쯤이야!
는 모르겠네...
돈자가 언젠가 닼민네 집이 엄청 크다고 했는데
거기 방 하나는 아예 돈자 물건들이 남겨져 있다고 했고 거기서 자나?
닼민 남편은? ㅋㅋㅋ
궁금한 게 많아서 미안한 오타;;;;;;;;
근데 돈닼이 먼저 떡밥 던졌잖아 ㅋㅋ
돈자가 10시부터 방송 보라고 했는데...
그건 다운받아서 보고 일단 다시 무도관 떡밥 먹으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