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들 오늘 이벤트장까지 찾아오다니...
기어이 저 질문을 던지다니...
다행히 닼민도 뉴스를 미리 봤다고 하고 나름 적당하게 응한 것 같음.
AKB돌아가는 상황을 몰라서 어제 미니라이브에서도 알려달라고 한 것 같던데 뉴스를 통해 소식 미리 알게 되어서 다행이긴 함.
모르는 상황에서 오늘 기자들한테 저 얘기 들었으면 코메디를 했을 것 같음. ㅋㅋㅋ
http://www.oricon.co.jp/news/2082104/full/
http://headlines.yahoo.co.jp/hl?a=20161126-00000322-oric-ent
https://twitter.com/oricon/status/803160009437650944
다카미나, 홍백선발 코지하루에게 한표 유종의 미를 거두길 바라며 & 사시하라는 강하다
가수 다카하시 미나미(@%)가 28일 도내에서 일력캘린더 『[たかみな日めくり]努力は必ず報われる』(PHP연구소)의 발매기념이벤트가 행해졌다. 매년 12월 31일을 방송되는 『第67回NHK紅白歌合戦』 출장이 결정된 AKB48가 본방무대에 서는 48명을 시청자투표로 결정하는 기획하는 것에 대해 다카하시는 「총선거 좋아하시네요~ 라고 생각하면서... 그 화려한 무대에 서게 될 48명이 누가 될지 팬으로서 지켜보고싶다」고 웃는 얼굴로 말을 이어갔다. 「어차피 사시하라겠지 같은 부분도 있겠지만 졸업전 마지막이 될 코지마(하루나)상이나 파루루(시마자키)도 있으니까요. 어떤 식으로 홍백무대를 선보일지가 신경쓰여요」라며 격전을 예상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투표와 관련해서는 「코지마상이 마지막이니까 이건 (표를) 주고싶어요」라고 밝히면서 「물론 (센터가)되면 좋겠죠. 하지만 사시하라가 강할 거에요. 그걸 누가 흐트러놓을지 하는 것도 있을 거구요.」라고 말했다.
한편, 다카하시는 12월 31일 고향인 하치오지OLYMPUS홀에서 카운트다운라이브를 개관할 예정이다. 다카하시는 「얼마전에 미네기시(미나미)상하고 식사를 했을 때 "홍백에 못 나가면 카운트다운라이브에 나가게 해줘"라는 말을 들었어요. 만약 나가지 못하는 멤버들이 있디면 기다리겠습니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그룹을 졸업했기때문이야말로 알아차리게 된 마음을 다스리는 법, 사람을 대하는 법, 꿈을 이루어나가는 법 등 본인이 쓴 메세지들을 모은 본 캘린더의 완성작을 손에 들고 「제가 한 발언이나 명언들을 사용해주시는 것은 기쁘네요」 라고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일력을 넘기시면서 그날 그날의 활력을 얻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밝은 목소리로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