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그래... 이 의상 보고 가만 있으면 닼민이 아니지. ㅋㅋㅋ
지도 웃었겠지만 그 웃음 우리도 패스해주는 마음... 잘 받았다 오시야.
도쿄타워 옷 입고 보여준 온갖 병맛 기행들... 나는 잊지 않았다 ㅋㅋ
그나저나 저 초록 은행잎.. 도쿄도 상징... 어제서야 의상에 붙어있었단 거 알았네.
사실 냥냥이 전시회 다녀온 사진하고 영상 보면서 냥닼 그리고 노삼비적 모먼트들을 찾는 나덬을 보며 좀 웃었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더라.
왜 여기서??? 왜 저 사진??? 하면서 내심좋아서 살떨리는 걸 어쩌냐고 ㅋㅋㅋ
자기 이름과 애칭, 노삼비 사랑 외엔 할 말이 없는 큰부스 ㅋㅋㅋ
이 의상들이 자기를 참 많이도 도와줬다고 하는 닼민도 여전히 닼민스럽고
미이 ㅋㅋㅋ 내 졸업드레스 최고! ㅋㅋㅋ 다들 자기답지 않냐고 ㅋㅋㅋ
그리고 닼민이 마음을 담아 보석 하나를 가슴에 박았던 그 드레스.
돈자의 졸업 드레스.
이 사진을 인스타에 올려주는 닼민이 마음... 난 아직도 얘들 그 시절 스토리가 애틋... ㅠㅠ
주말에 졸업콘서트나 볼까...
태풍온다는데 집콕해야지...
닼덜들 더위 잘 이겨내고 있길!
울 카테는 특히 여름을 잘 보내야 하잖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