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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웃치 인터뷰 기사에 닼민 얘기하는 부분 : 고민상담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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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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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고민이 있을 땐 누구한테 상담을 했냐고 묻는 부분에서 닼민 얘기가 나옴. 

고향이나 집으로 가는 방향이 같아서 닼민한테 고민을 잘 털어놓은 모양임.

닼민이 후배들 상담에 응하거나 밥사주거나 등등의 일화들은 많아서 특별한 건 아님.

근데 이 부분 뒤에하는 얘기가 148에0 대한 나의 덬심을 오랜만에 깨워버림.



우치다:

노래나 안무를 어떻게 하면 외울 수 있을지, 마이크를 어떻게 쥐어야 하는지 등에 대해 묻기도 했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기본적인 것들 천지였는데도 다카미나상은 언제고 진심으로 제대로 응해주셨다. 

반대로, 다카미나상이 저한테 상담을 해온 적도 있다. 

그 시절은 다카미나상도 후배가 생긴지 오래 되지 않았을 때라 '후배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힘든 건 없는지' 등에 대해 늘 신경쓰고 계셨다. 

그때부터 자기 자신 뿐 아니라 그룹전체에 대해 생각하고 계셨다. 

'대단한 사람이다' 존경하고 있었다. 





웃치가 에케비 초기시절 얘기하는 거 같지?

웃치가 5기고 5기 가입 초반 모르는 거 많을 때 즈음이면 에케비는 결성 2년 정도 됐을 때 일거고... 닼민은 고1이었을 즈음...?

에케비는 그냥저냥 이어지고 있던 때고 닼민은 아유네 졸업하고 그룹 리더로서의 역할까지 고민했던 쿠소마지매 시절. 

지 나름 고군분투하면서 외부일 내부일 엄청 신경쓰던 때.

새로 들어온 애들 힘든 거 없는지 살피면서 지 외부일 끝나고 극장 돌아와서 그 새로 들어온 4-5기들 돕던 시절.

먀오와의 일화도 이때 즈음이었을거고...

그지?

데뷔2년차 감자의 고군분투시기....

비오는 오후에 감성 추억 다 돋아서 소름도 끼치고 마음도 울렁거리네.


그 떄 극공들 급 보고싶어지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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