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지난 세월에 대한 보상심리같은 걸지도 모른단 말을 하는 일덬이 예전에 있었는데...
난 말만 저렇게 하는 거라고 보거든?
근데 오오토모상이 "뭐든 소코소코" 라고 하는 거 보니까 닼민한테 이 느낌... 아니면 이런 식의 마음가짐이 어쩌면 내 생각 이상으로 더 중요한 의미가 있는 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닼.
아 몰라
요즘 닼민 공사 다 평탄히 즐겁게 진행 중이라 잊고 살았는데....
좀 전에 슼퀘어방이나 잡담방 초기 글들 한번 아무데나 눌러서 읽다가...
맞다... 지금처럼 편해진 게 불과 2년 정도구나 싶더라.
코레나니 끝난 2020년 늦가을즈음부터야 닼민이 일상의 여유를 즐기면서 일도 하게 되었구나 싶더라고.
다만............
라디오를 안하니까 소소한 일상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없단 게 너무 아쉽고
오후 시간 닼민 재잘거리던 거 못 들어서 아쉽고
ㅠㅠ
난 지금도 라디오에 대한 희망을 머릴 수가 없어
ㅠㅠ
https://twitter.com/nikkan_ohtomo/status/155394912400476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