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짱하고 리에는 집이 가까운 친구들이고
돈자는 집이 어느 정도 떨어져있는지 가늠은 안되지만, 편하게 일상속으로 훅 들어오는 친구랄까...
이렇게 얼굴 보고 시간 같이 보낸 얘기가 참 귀했던 시기에 비하면 지금은 그냥 아~ 일상~ ㅎㅎㅎ
암튼 돈자랑 닼민은 어제 닼민네 집에서 만났고 닼민이 오후간식 준비해둔 모양이야.
저 쥐모양의 르꼼트케잌을 같이 나눠먹었다는데
닼민은 귀 기준 윗부분을 먹고 돈자는 아래부분을 다 먹었다고 ㅋㅋㅋ
돈자 인스타스토리에 올라온 저 케잌이 그 케익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아, 그리고 돈자가 어제 그랬대.
쿠로짱은 평생 결혼을 못 할 것 같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쿠로짱과 닼민 사이를 아니까 더 독설을 내뿜은 느낌 아니냐? 아 놔 쿠로짱 어쩔 ㅋㅋㅋ
근데 급........... 라디오 있었으면 이런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들을 더 많이 들을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다시 밀려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