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카와상은 닼민 남편하고도 그렇고 닼민하고도 그렇고 뭔가 특별히 인간적인 관계인 게 아닌가 싶네.
클럽하우스 참 좋네...
이야기가 계속 자연스럽게 이어져.
+
오오키상하고 다카미나rk 쿠로짱으로 하여금 자꾸 새로운 옷을 사게 한다나봐.
좀 다른 옷도 입으면서 좋게 보이라고 그리고 다른 모습도 보고싶어서 그러는 거고 오오키상과 자기의 사랑의 표시같은 거라고 하는 닼민.
쿠로짱 왈 " 그 사랑은 내가 아는 사랑하고는 달라"
ㅋㅋㅋ
쿠로짱 좀 내버려두자.
닼민도 비비루오오키상도 ㅋㅋㅋ
++
보통때의 쿠로짱과는 달리 자문자답식으로 자신에 대해 생각을 좀해야겠다고 함.
닼민입장에서는 그런 쿠로짱이 좀 이상한가봄.
보통때와는 다르다고...
+++
토요일 일요일은 바쁜 닼민
월요일은 여유가 생길지도 모른다고 쿠로미나 할 가능성을 내비침.
++++
(쿠로짱 트래이드마크인 그 목소리로 마지막에 잠깐 주접스럽게)
오야스미 오야스미 스미스미스미
하면서 퇴장한 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