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톤이 급 다운되더니...유키링 얘기하더라.
걱정이라고...
작년부터 아프달까 불편하다는 소리했나봐.
닼민은 유키링이 진단받은 병에 대해 이것저것 찾아본 거 같고
초기단계에 발견해서 목숨에 지장이 없는 상태라 다행이고 제대로 치료받을 거라고... 꼭 좋아질거라고...
더불어서 자기도 나이가 적다고 건강관련 안심하는 건 아니라는 것에 대해서도 얘기했어.
방송들때문에 목에 이상이 생기곤 할 때마다 힘들었고 혈액검사 등도 꽤 했나봐.
근데 작년엔 병원가서 몸 상태에 대해 검사받을 기회가 없어서 좀 걱정되긴 하나봐.
그래도 마스크생활 덕분인지 감기 잘 걸리던 애가 감기는 안 걸리고 살아냈다고 하더라.
그룹 때 너무 살이 빠졌던 시기에 대해서도 얘기했는데
몸을 움직이는 걸로 칼로리를 쓰는 사람이 있지만 자기는 정신적으로 칼로리를 엄청 소비하는 경향이 있다고 하면서
그래서인지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 찌고 자꾸 빠졌었다고...
그럴 줄 알았어. 다들 알고 있었다구 ㅠㅠ
암튼 유키링 걱정하는 닼민...
자기 몸에 대해서 제대로 돌볼 줄 알게 된 닼민...
다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