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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노삼비 막내가 둘째한테 "언니가 해주는 밥 먹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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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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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말해왔나보네.



근데 그 놈의 인스타스토리에 올라오는 남편과 저녁식사하기 위한 닼민의 사진과 영상들을 보며 

아아아 털썩 ㅠㅠ 했을 막내 

며칠 전 SPEAKEASY에서 했던 얘기도 결국 가슴 깊이 묵히고 묵혀둔 얘기였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나만 그런건가? ㅋㅋㅋ

밥먹자고 하기 눈치보이고 쿠로짱 하고 노는 거 이해 안가서 방송에서 퉁퉁거리던 막내 ㅋㅋㅋ



닼민은 이제 미이짱이 다이어트나 졸업일정을 모두 마친 상황이니까 


뭐라도 만들어서 먹여야지 하는 중이래.

 

조만간 



닼민 밥 가장 많이 먹은 건 막내고 그룹재적시기에도 닼민이 한 요리를 먹은 건 막내 정도일거라고 하던데

노삼비 모여서 같이 나베요리하고 그러다 냥닼이 재료 넣는 걸로 티격태격하던 건 닼민 졸업 후야? 아닌 거 같은데? 

졸업 후엔 돈자마저도 이 새기 연락도 없고 못 만난지 한오백년이야!!! 하던 거 기억나는 덬 손 좀 들어봐! ㅋㅋㅋ

그룹 재직시기에 의외로 요리한 얘기 했던 주제에 이제와서 다 잊은 오시... 


암튼 닼민 기억상실증은 냅두고 잡지기사보니까 

막내 다이어트한다고 생일인데도 케잌 못 먹을까봐 

닼민이 집에서 요구르트로 만들었던 케잌이야기도 나오고 ㅠㅠ 

그 때 노삼비가 닼민네 집에 와서 같이 그 케잌도 먹고 막내 생일축하도 했던 얘기도 나오더라.



-아침부터 기사보고 노삼비사랑이 뻐렁쳐서 이걸 번역해둬야겠다는 다짐을 해보는 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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