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다큐 나왔을 때 기분이 다시 기어나와서 열받고 있는 나덬 ㅠㅠ
이시하라 부들부들
10주년 얘기도 닼민 졸업 얘기도 성의가 1도 없었던 그 다큐 이후로 그룹 다큐 안 나온 것도 놀랄 일이 아냐.
배급사가 그 다큐 반성회까지 열어서 이시하라한테 한 말도 못 잊어.
그 사람도 그렇고 평론가들도 그렇고 도쿄대 교수 그 분도 그렇고...
닼민얘기가 없어서 그 다큐를 대중 대상으로 내걸 수 있는 기본의 부재로 인식한 게 그나마 위로가 됐던 드러우면서 고마운 추억 ㅠㅠ
고백하는데
이번에 이시하라가 노삼비 사진 풀어준 거 보고도 하나도 안 반가웠다.
-5년 전의 화가 아직도 남아있는 뒷끝 작렬 덕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