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콘서트.
졸업한 멤버들에 대한 오퍼는 긴장됐는데
두 사람한텐 안심하고 와달라고 말했습니다.
이미 말도 하기 전에 (우리) 노래하면 되냐고 했던 것 같기도 합니다.
콘서트없이 졸업할 거라고 말했을 때
전력을 다해 저를 말린 것도 두 사람입니다.
그 따뜻함(자상한 마음)에 기대에 어리광을 부리며 공연에도 와달라고 했구요.
15년 넘게
크나 큰 사랑으로 날 지켜줘서 고마워.
출처:
https://twitter.com/chan__31/status/1398478262209191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