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거 볼려고 ㅠㅠ
라디오는... 일단... 올스톱체제로 가는 이유를 명확하게 알 수는 없어서 답답하긴 하지만... ㅠ
(사무소는 티비로 내보내고 싶어하고 본인은 라디오 하고 싶어하는 와중에 절충안이 NHK 시사방송진행과 민방들 시사정보방송들 코멘테이터에 팬클럽 내 본인 맘대로 하는 라디오방송이라면 일단 지켜봐야지 어쩌나 싶음)
한결 편안해진 본인 일상의 단면을 보여주고 싶어하는 마음이나 이젠 어떻게 먹고 사는지 팬들 -지난날 닼민 식생활에 고개 절레절레상태였던 닼민 팬들 ㅠㅠ- 한테 보여주고 싶어하는 마음...
그래...
그냥 소소하게 어떻게 사는지 조금이나마 보여주고 싶어하는 마음을 좀 있는 그대로 봐보려고.
맨날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재단하려들지 말아보려고. ㅋㅋ
서른 넘은 지금의 닼민은 그냥 봐보는 것도 좋을지도?
그러니... 그냥 편한 마음으로...
6월 3일 저 책 오는 거 기다리려고 해.
마음 편한 닼민... 사실 내가 가장 원했던 모습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암튼 일단 닼민 표정들에서 확연히 느껴지는 심적평화의 세계로 들어선 오시나 만끽해보자!
요리책이라기보다는 나한테는 그런 목적의 책이 될 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