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덬이 클럽하우스 얘기들려주던데
야스시가 쿠로미나 확인하는 재미에 빠진 듯?
일상같아진 쿠로미나의 클럽하우스에 무뎌진건지
그 일상이 이어지는 걸 확인하는 게 안심이 된다는 뉘앙스였나본데 야스시아저씨 왜 그러지?
얘 뭐하나 궁금해서 가끔 톡하고 전화하고 직접 찾아오는 사람이니까 대강 느낌은 알겠지만...
안 들어도 쿠로미나가 얘기하는 걸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뭔가 채워지는 심리는 뭐야 ㅋㅋㅋ
안 듣는데 왜 자꾸 확인해 ㅋㅋㅋ
암튼...
딴 일 하느라 바쁜 건 아는데 라디오 하나만 ㅠㅠ
티비말고 라디오 원해요 ㅠㅠ
솔직히... 클럽하우스 아직도 못 듣는 나덬은 클럽하우스의 클만 들어도 눈물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