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데?
ㅠㅠ
그냥 잠깐 만나서 카페간 정도가 아니었다니 ㅠㅠ
친구가 양갱이(水ようかん) 맛있다니까 그 친구네 집에 놔두고 오다니...
맛있어했다고 기뻐서 얘기하는 닼민이가 귀여워서 혼났네.
네모토작가까지 인생관 들먹이면서 꼭 먹어보라는데...
저기요...? 직구도 되나요? ㅠㅠ
10개들이가 3천엔 정도던데 문제는 그게 양갱이라는 거잖아요?
직구하다 맛이 변할 것만 같은 그런 양갱이...
웬지 만든지 며칠 내로 바로 먹는 게 가장 좋을 그런 양갱이...
방부제도 안 들어있는 그런 양갱이일것 같은데...
ㅠㅠ
국내산 고급 양갱이를 한번 찾아봐야겠네.
먹다가 외할아버지 생각나서 눈물 날 것 같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