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를 중심으로 활동하면서도 일본에서 가장 많은 요리책이 팔린 칼럼니스트로 유명했는데 닼민방송으로 처음 도쿄에서 일할 길이 트였다고 말씀하셨던 거 기억나?
닼민하고 같이 요리방송같은 걸 잠깐 스페셜 번외판 느낌으로 하기도 했고
간단한 요리에 대해 정보를 많이 주시기도 했고
코레나니 스튜디오에서 요리를 해서 닼민의 먹방에 한 기여하시기도 했고
본인 블로그에 닼민이 어떻게 생방송을 진행해나가는지 아주 상세히 묘사해놔서 보이는 라디오에 대한 갈증을 0.48% 해소시켜주셨지 ㅋㅋㅋ
암튼 오늘은 사소한 정보 하나를 주셨는데 두 딸이 닼민 짱팬이고 티비에서 닼민 볼 때마다 "미나미짱이다!"라고 한대 ㅋㅋㅋ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몇번이고 불러주셔서 정말 기뻤어요.
스탭 여러분들도 엄청 자상하셔서 매번 (함께 방송하는 게) 엄청나게 기대됐답니다.
우리 집 두 딸아이들이 다카미나짱의 짱팬입니다. 티비에서 볼 때마다 "미나미짱이다!" 하며 기뻐한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응원할게요.
고미웠습니다.
출처
https://twitter.com/syunkon0507/status/1311287338811535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