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일도 있음?
난 방송 끝난다고 이렇게까지 오시는 거 처음 봄.
수많은 라디오방송들의 처음과 끝을 봤지만 이런 거 처음임.
새삼 다카하시 미나미가 어떻게 일을 해온 사람인지가 보이는 것 같음.
소름.
내 사회생활 좀 돌아보고 싶어질 정도임.
타츠마키정보... 급하게 변한 날씨 정보가 들어가서 그걸 말로 전달한 적이 있었나보네. 보도부사람들이 그런 탤런트는 처음이라고 칭찬했다고 함.
헐...
닼민 별 걸 다했네. 보도부로서는 고마웠을 거고... 다행이다 싶었겠지.
보통때도 보도부 아나운서들이나 기자들하고 말 주고받을 때 간혹 있던데 친근한 느낌 들어서 이 분들한테도 잘하는구나 싶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