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18일 코레나니에 출연하주셨던 히라가평론가의 트윗인데
사실 어제부터 이런 트윗들 많더라.
출연한 적 있었다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나 사회인들이 코레나니의 종방을 아쉬워하면서 한마디씩 쓰고 있더라.
우리만큼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덜 아쉽다기보다는 괜히 뿌듯해지는 게 좀 있는 듯.
코레나니 녹음도 해두고 홈피랑 인스타 트위터 등을 매일매일 캡쳐해놔서 다행이야.
가끔 그리우면 들으면서 들춰볼 자료가 있잖아.
ㅠㅠ
사실 코레나니 끝나면 매일 낮에 쫑알거리면서 자기얘기도 가끔 들려주던 닼민이 굉장히 그리워질 것 같아.
소소한 닼민일상이야기들은 이제 못 듣는거잖아.
넘 아쉬워.
히라가 테츠오
2020년 9월 4일
트위터: https://.twitter.com/Tetsuo_Hiraga/status/1301798188475510787
TOKYOFM 『高橋みなみのこれから何する?』 에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아무로 나미에의 은퇴 다음 날에 아무로짱에 대해 이야기를 했었지요.
매일 일하면서 듣던 방송에 참가할 수 있었던 것
내 이야기를 들으면서 "눈물날 것 같아요"라고 해주셨던 것
정말 기뻤습니다.
마지막 방송까지 즐거운 방송을 해주시길 바랍니다.